한국계 혼혈인 시민권 부여 법안 미국 하원 상정
등록일 : 2007.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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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등 아시아계 혼혈인에게 시민권을 자동 부여하는 법안이 미국 연방 하원에 상정됐습니다.
워싱턴의 전종준 변호사는 민주당의 마이클 미쇼 의원이 이같은 내용의 법안을 상정했다고 전했습니다.
이 법안은 한국 뿐만 아니라 베트남과 캄보디아, 태국, 라오스 등 5개국 출신의 아시아계 혼혈인에게 미국 시민권을 부여하는 내용으로, 특히 지난 1982년에 마련된 `혼혈인 이민법`에 의해 영주권을 받고 미국에 체류하는 혼혈인들에게 시민권을 부여하는 것을 골자로 하고 있습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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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의 전종준 변호사는 민주당의 마이클 미쇼 의원이 이같은 내용의 법안을 상정했다고 전했습니다.
이 법안은 한국 뿐만 아니라 베트남과 캄보디아, 태국, 라오스 등 5개국 출신의 아시아계 혼혈인에게 미국 시민권을 부여하는 내용으로, 특히 지난 1982년에 마련된 `혼혈인 이민법`에 의해 영주권을 받고 미국에 체류하는 혼혈인들에게 시민권을 부여하는 것을 골자로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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