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위기론, 패배감으로 발전해선 안돼`
등록일 : 2007.03.22
미니플레이
조원동 재정경제부 경제정책국장은 경제위기론이 패배감이나 자기 폄하로 발전해서는 안되며, 건설적으로 사회적 중지를 모으는 데 보탬이 돼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조 국장은 22일 국정브리핑에 기고한 글에서, 최근의 위기론이 우리 경제의 성장속도 둔화와 고령화·저출산에 따른 잠재성장률의 감퇴를 걱정한다는 점에서 공감되는 측면도 있다고 밝혔습니다.
조 국장은 그러나 걱정이 도를 넘어 위기감으로 증폭되고 패배감으로까지 발전하면 안된다면서, 경제위기론 공방이 우리 경제의 산적한 문제를 풀어나가는 건설적이고 미래지향적인 토론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저작권자 ⓒ 영상홍보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조 국장은 22일 국정브리핑에 기고한 글에서, 최근의 위기론이 우리 경제의 성장속도 둔화와 고령화·저출산에 따른 잠재성장률의 감퇴를 걱정한다는 점에서 공감되는 측면도 있다고 밝혔습니다.
조 국장은 그러나 걱정이 도를 넘어 위기감으로 증폭되고 패배감으로까지 발전하면 안된다면서, 경제위기론 공방이 우리 경제의 산적한 문제를 풀어나가는 건설적이고 미래지향적인 토론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저작권자 ⓒ 영상홍보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