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내주 한미FTA 타결 가능`
등록일 : 2007.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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웬디 커틀러 한미 FTA 협상 미국측 수석대표는 “FTA에 최종합의하면 양국 국민들이 광범위한 혜택을 받게 될 것임을 확신한다`면서 `다음주 협상타결이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커틀러 수석대표는 워싱턴 D.C.에서 개최된 양국 고위급회담을 마친 뒤 기자회견을 갖고 `성공적인 합의라고 하더라도 한미 양측 일부 집단들의 높은 기대치를 만족시킬 수 없다는 것은 틀림없다`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커틀러 대표는 이번 회담 결과 지적재산권, 금융서비스, 원산지규정 등에서 진전을 이뤘다면서 다음주 서울에서 한미 FTA 협상을 성공적으로 끝낼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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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틀러 수석대표는 워싱턴 D.C.에서 개최된 양국 고위급회담을 마친 뒤 기자회견을 갖고 `성공적인 합의라고 하더라도 한미 양측 일부 집단들의 높은 기대치를 만족시킬 수 없다는 것은 틀림없다`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커틀러 대표는 이번 회담 결과 지적재산권, 금융서비스, 원산지규정 등에서 진전을 이뤘다면서 다음주 서울에서 한미 FTA 협상을 성공적으로 끝낼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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