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U "올여름 에너지 수급 어려울 것" [글로벌 핫이슈]
등록일 : 2026.04.22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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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유진 외신캐스터>
세계 소식을 한 자리에 모아 전해드리는 글로벌 핫이슈 시간입니다.
1. EU "올여름 에너지 수급 어려울 것"
중동 상황 영향으로 유럽의 에너지 수급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유럽연합은 올여름이 쉽지 않을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자세히 보시죠.
현지시각 21일, 유럽연합 에너지 집행위원은 이란 전쟁과 호르무즈 해협 봉쇄로 인해 올여름 에너지 공급이 어려워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실제로 유럽 항공사들은 수주 내 항공유 부족 가능성을 경고하고 있으며, 일부 노선 축소 움직임도 나타나고 있는데요.
유럽 항공유의 75%가 중동에서 공급되는 만큼, 해협 봉쇄의 타격을 직접적으로 맞고 있는 모습입니다.
녹취> 단 요르겐센 / EU 에너지 담당 집행위원
"석유 생산 자체는 몇 주 내 회복될 수 있지만, 실제로 중동에서 유럽으로 공급되기까지는 추가 시간이 더 필요합니다. 최선의 시나리오를 가정하더라도, 이번 여름은 쉽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EU는 최선의 시나리오를 가정하더라도 상황이 쉽지 않을 것이라며, 공급 문제는 물론 경제 전반에 큰 영향을 줄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2. 프랑스, 고유가 대응 지원 확대
다음 소식입니다.
프랑스 정부가 중동 전쟁 여파로 인한 고유가 부담을 줄이기 위해 지원 대책을 확대합니다.
주요 산업 종사자들이 대상인데요.
자세한 내용, 확인해 보시죠.
프랑스 정부가 중동 전쟁으로 인한 유가 충격에 대응해 지원 대책을 확대합니다.
특히 농민과 어민, 운송업 종사자 등을 대상으로 지원을 확대하기로 했는데요.
이에 따라, 연료를 많이 사용하는 업종에 대해 리터당 평균 20센트 수준의 지원이 제공될 예정이며, 300만 명에 달하는 저소득 노동자들이 이번 지원 대상에 포함될 것으로 보입니다.
녹취> 세바스티앵 르코르뉘 / 프랑스 총리
"현재 상황은 저임금 노동자들에게 특히 부담되고 있습니다. 따라서 프랑스 정부는 리터당 20센트 수준의 보조금 지원 방안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운송업계와 관련해 리터당 20센트 지원을 제공하고 있으며, 이 지원은 5월까지 연장될 예정입니다."
한편, 중동 전쟁 이후 연료 가격 상승으로 생산과 운송 비용이 증가하면서 관련 산업의 부담은 나날이 커지고 있습니다.
3. NASA, 로먼 우주망원경 9월 발사
다음 소식입니다.
NASA가 차세대 우주망원경, '낸시 그레이스 로먼'을 공개했습니다.
오는 9월, 발사될 예정인데요.
우주 관측에 중요한 성과를 가져다줄 것으로 기대됩니다.
현지시각 21일, NASA는 로먼 우주망원경을 공개하며 오는 9월 발사될 준비를 마쳤다고 밝혔습니다.
이 망원경은 허블 망원경보다 최소 100배 넓은 시야를 갖추고 있는데요.
그만큼 더 많은 우주 데이터를 수집할 수 있습니다.
하루 최대 1.4테라바이트의 데이터를 수집할 수 있으며, 허블보다 훨씬 빠른 속도로 관측이 가능합니다.
녹취> 재러드 아이작먼 / NASA 국장
"로먼 우주망원경은 조립과 시험을 마치고, 케네디 우주센터로 이동하기 전 최종 준비 단계에 있습니다. 허블과 제임스웹 망원경과 함께 주요 관측 장비로 활용될 예정입니다."
녹취> 니키 폭스 / NASA 부국장
"로먼 망원경을 통해 태양계 밖의 새로운 행성 수만 개와 수십억 개의 은하를 발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매우 중요한 관측 성과가 될 전망입니다."
로먼 망원경은 뛰어난 성능을 갖춘 만큼 외계행성과 은하 관측을 통해 우리 은하의 행성계 구조를 이해하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4. 루마니아, 네덜란드 도난 유물 귀환
마지막 소식입니다.
네덜란드에서 도난됐던 루마니아의 고대 유물이 본국으로 돌아왔습니다.
무려 2,500년 전 유물이라는데요.
함께 만나보시죠!
루마니아 당국은 네덜란드 박물관에서 도난된 황금 투구와 팔찌를 회수해 공개했습니다.
해당 유물은 지난해 폭발물과 도구를 이용한 침입으로 도난됐는데요.
이후 용의자 3명이 체포됐으며, 이들의 진술을 바탕으로 유물이 회수됐습니다.
녹취> 마리우스 밀리타루 / 헌병대 대변인
"우리의 임무는 이미 시작되었습니다. 첫 번째 검증 절차도 이미 성공적으로 마쳤고, 귀중품을 운송할 차량에 대한 철저한 검사도 완료됐습니다."
녹취> 안드라스 이슈트반 데메테르 / 루마니아 문화부 장관
"큰 기쁨의 순간입니다. 코토페네스티 황금 투구와 다키아 왕실 팔찌가 고국으로 돌아오면서, 루마니아는 물론 유럽 문화유산 측면에서도 의미 있는 순간을 맞이했습니다."
한편, 해당 유물은 기원전 50년 전후로 제작된 것으로, 루마니아에서 매우 중요한 문화유산으로 평가됩니다.
지금까지 글로벌 핫이슈 전해드렸습니다.
세계 소식을 한 자리에 모아 전해드리는 글로벌 핫이슈 시간입니다.
1. EU "올여름 에너지 수급 어려울 것"
중동 상황 영향으로 유럽의 에너지 수급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유럽연합은 올여름이 쉽지 않을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자세히 보시죠.
현지시각 21일, 유럽연합 에너지 집행위원은 이란 전쟁과 호르무즈 해협 봉쇄로 인해 올여름 에너지 공급이 어려워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실제로 유럽 항공사들은 수주 내 항공유 부족 가능성을 경고하고 있으며, 일부 노선 축소 움직임도 나타나고 있는데요.
유럽 항공유의 75%가 중동에서 공급되는 만큼, 해협 봉쇄의 타격을 직접적으로 맞고 있는 모습입니다.
녹취> 단 요르겐센 / EU 에너지 담당 집행위원
"석유 생산 자체는 몇 주 내 회복될 수 있지만, 실제로 중동에서 유럽으로 공급되기까지는 추가 시간이 더 필요합니다. 최선의 시나리오를 가정하더라도, 이번 여름은 쉽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EU는 최선의 시나리오를 가정하더라도 상황이 쉽지 않을 것이라며, 공급 문제는 물론 경제 전반에 큰 영향을 줄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2. 프랑스, 고유가 대응 지원 확대
다음 소식입니다.
프랑스 정부가 중동 전쟁 여파로 인한 고유가 부담을 줄이기 위해 지원 대책을 확대합니다.
주요 산업 종사자들이 대상인데요.
자세한 내용, 확인해 보시죠.
프랑스 정부가 중동 전쟁으로 인한 유가 충격에 대응해 지원 대책을 확대합니다.
특히 농민과 어민, 운송업 종사자 등을 대상으로 지원을 확대하기로 했는데요.
이에 따라, 연료를 많이 사용하는 업종에 대해 리터당 평균 20센트 수준의 지원이 제공될 예정이며, 300만 명에 달하는 저소득 노동자들이 이번 지원 대상에 포함될 것으로 보입니다.
녹취> 세바스티앵 르코르뉘 / 프랑스 총리
"현재 상황은 저임금 노동자들에게 특히 부담되고 있습니다. 따라서 프랑스 정부는 리터당 20센트 수준의 보조금 지원 방안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운송업계와 관련해 리터당 20센트 지원을 제공하고 있으며, 이 지원은 5월까지 연장될 예정입니다."
한편, 중동 전쟁 이후 연료 가격 상승으로 생산과 운송 비용이 증가하면서 관련 산업의 부담은 나날이 커지고 있습니다.
3. NASA, 로먼 우주망원경 9월 발사
다음 소식입니다.
NASA가 차세대 우주망원경, '낸시 그레이스 로먼'을 공개했습니다.
오는 9월, 발사될 예정인데요.
우주 관측에 중요한 성과를 가져다줄 것으로 기대됩니다.
현지시각 21일, NASA는 로먼 우주망원경을 공개하며 오는 9월 발사될 준비를 마쳤다고 밝혔습니다.
이 망원경은 허블 망원경보다 최소 100배 넓은 시야를 갖추고 있는데요.
그만큼 더 많은 우주 데이터를 수집할 수 있습니다.
하루 최대 1.4테라바이트의 데이터를 수집할 수 있으며, 허블보다 훨씬 빠른 속도로 관측이 가능합니다.
녹취> 재러드 아이작먼 / NASA 국장
"로먼 우주망원경은 조립과 시험을 마치고, 케네디 우주센터로 이동하기 전 최종 준비 단계에 있습니다. 허블과 제임스웹 망원경과 함께 주요 관측 장비로 활용될 예정입니다."
녹취> 니키 폭스 / NASA 부국장
"로먼 망원경을 통해 태양계 밖의 새로운 행성 수만 개와 수십억 개의 은하를 발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매우 중요한 관측 성과가 될 전망입니다."
로먼 망원경은 뛰어난 성능을 갖춘 만큼 외계행성과 은하 관측을 통해 우리 은하의 행성계 구조를 이해하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4. 루마니아, 네덜란드 도난 유물 귀환
마지막 소식입니다.
네덜란드에서 도난됐던 루마니아의 고대 유물이 본국으로 돌아왔습니다.
무려 2,500년 전 유물이라는데요.
함께 만나보시죠!
루마니아 당국은 네덜란드 박물관에서 도난된 황금 투구와 팔찌를 회수해 공개했습니다.
해당 유물은 지난해 폭발물과 도구를 이용한 침입으로 도난됐는데요.
이후 용의자 3명이 체포됐으며, 이들의 진술을 바탕으로 유물이 회수됐습니다.
녹취> 마리우스 밀리타루 / 헌병대 대변인
"우리의 임무는 이미 시작되었습니다. 첫 번째 검증 절차도 이미 성공적으로 마쳤고, 귀중품을 운송할 차량에 대한 철저한 검사도 완료됐습니다."
녹취> 안드라스 이슈트반 데메테르 / 루마니아 문화부 장관
"큰 기쁨의 순간입니다. 코토페네스티 황금 투구와 다키아 왕실 팔찌가 고국으로 돌아오면서, 루마니아는 물론 유럽 문화유산 측면에서도 의미 있는 순간을 맞이했습니다."
한편, 해당 유물은 기원전 50년 전후로 제작된 것으로, 루마니아에서 매우 중요한 문화유산으로 평가됩니다.
지금까지 글로벌 핫이슈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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