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V 국민방송

세계 일류기업의 첫 번째 조건은 투명윤리경영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모범납세기업이 성공하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20일은 성실한 납세기업, 주식회사 볼빅의 세계를 향한 경영 노하우를 전해드립니다.

투명하고 성실한 경영으로, 타의 모범이 되는 기업인에게 주는 상, 바로 모범성실납세자 상입니다.

오늘의 주인공, 주식회사 볼빅은 최근 3년간 법인세 3억 2천 700만원을 성실하게 납부해, 모범납세자 표창을 받았습니다.

볼빅의 차병직 이사와 실무담당자들은 그 동안의 회계업무와 세무행정 등을 상담받기 위해 종종 충주세무서를 방문하곤 합니다.

특히, 이달은 법인세 신고납부가 있어서, 특별히 궁금한 점이 많습니다.

1980년에 설립돼, 국내 골프공 생산 업체 중, 시장점유율 1위를 자랑하는 주식회사 볼빅은, 지속적인 기술개발과 투명윤리경영으로 지난 2005년, 57억 원의 수출을 달성한 우리나라 효자기업이기도 합니다.

순수자체 개발로 34개의 특허 등 .

골프공은 수많은 제조과정과 최첨단 기술이 어우러져 탄생됩니다.

완성된 골프공 역시, 결코 그 크기만으로는 추측하기 어려울 정도의, 검증과정을 거친 후에야, 마지막 포장단계에 도달할 수 있습니다.

이렇듯 볼빅은 수많은 특허기술과 엄정한 점검과정으로 국내에서 뿐만 아니라, 세계에서도 인정받는 우수한 품질의 골프공을 생산하고 있습니다.

당당히 메이드 인 코리아를 찍고, 전 세계로 수출되는 볼빅의 골프공, 엄청난 단계의 제조과정을 거친 만큼, 수많은 골퍼들에게 사랑받길 기대해 봅니다.

이곳은 분당에 소재한 서울 사무실.

제품을 생산하는 것만큼, 판매하고 홍보하는 전략 역시, 중요합니다.

최근 세계적 경기불황과 내수소비시장의 침체로 많은 기업들이 힘들어 하고 있지만, 볼빅 직원들의 자부심과 긍정적인 마인드는 남다릅니다.

이유는 바로, 엄청난 수의 특허증과 상표등록증!

이번 모범납세기업으로 선정된 만큼, 그 가치가 더욱 크게 느껴집니다.

투명한 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해 노력했고 대한민국의 기업인으로서 납세의 의무를 성실히 이행했을 뿐이라고 말하는 그들.

투명하고 올바른 경영으로 내일을 향해 나아가는 그들의 모습 속에서, 이미 준비된 세계 일류기업의 면모를 만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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