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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외관계 '공적 입장' 가져달라···통합 역량 중요"
등록일 : 2026.04.29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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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보라 앵커>
이재명 대통령이 비교섭단체와 무소속 국회의원들을 청와대로 초청해 오찬 간담회를 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참석한 의원들에게 국제 정세 악화는 우리만의 힘으로 해결하기 쉽지 않다며 국내에서 대외 관계를 바라볼 때 '공적 입장'을 가져주면 좋겠다고 당부했습니다.
이혜진 기자의 보도입니다.

이혜진 기자>
이재명 대통령이 비교섭단체 5개당, 무소속 국회의원들과 나란히 테이블에 앉았습니다.
위기 극복과 국정 안정이라는 국가적 과제 해결 과정에서 협력해온 의원들에게 감사를 전하고 민생 현안 해결과 입법 관련, 초당적 협력을 요청하기 위해 마련한 자리입니다.
조국혁신당과 진보당, 개혁신당, 기본소득당, 사회민주당을 비롯해 무소속 의원 등 모두 21명이 오찬을 함께 했습니다.
비교섭단체 전체 의원을 초청한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이 대통령은 각자의 정치적 신념을 실천하는 것도 좋지만 진정으로 중요한 건 국가와 국민의 더 나은 삶을 지향하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녹취> 이재명 대통령
"각자의 이익도 있지만 더 본질적으로는 국가와 국민을 위해서 어떤 게 더 나은지를 고민하고, 또 누가 더 잘하나를 경쟁해서 국민의 선택을 받는 게 진정한 정치가 아닐까 그런 생각을 합니다."

이 대통령은 이와 함께 대외관계에 있어선 '공적 입장'을 가져달라고 당부했습니다.
국제정세 악화로 인한 어려움을 이겨내려면 더 넓은 시야를 갖고 힘을 모아야 한단 뜻으로 풀이됩니다.

녹취> 이재명 대통령
"특히 외교·안보 이런 분야에 대해서는 다른 나라 사례들을 봐도 국내 문제에 대해서는 의견이 달라 다투더라도 대외 문제에 대해서는 자해적 행위를 하는 경우는 찾기가 쉽지 않은데, 아쉽게도 우리 안에는 그런 요소들이 조금은 남아 있는 것 같습니다."

이 대통령은 이어 우리 국민은 정치가 통합의 역량을 발휘해주길 바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가장 큰 책임은 대통령에게 있지만 모두가 함께 노력할 필요가 있다는 당부도 이어졌습니다.
이 대통령은 아울러 우리 사회가 직면한 대내외 어려움을 국민의 힘을 모아 슬기롭게 이겨나가길 바란다고 덧붙였습니다.
(영상취재: 김태우, 김명신 / 영상편집: 조현지)

KTV 이혜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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