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사상 첫 6천900선 돌파···반도체주 급등
등록일 : 2026.05.04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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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호 앵커>
코스피가 사상 처음 6천9백 선을 넘어섰습니다.
반도체 대형주인 삼성전자와 하이닉스가 급등하며 지수를 끌어올렸습니다.
신국진 기자입니다.
신국진 기자>
국내 증시가 가파른 상승세를 이어가며 새로운 이정표를 세웠습니다.
코스피는 오늘(4일) 오후 3시 30분 기준 전 거래일보다 338.12포인트 오른 6천936.99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코스피는 2%대 상승 출발 이후 상승 폭을 빠르게 키웠습니다.
한때 숨 고르기에 들어가는 듯했지만, 이내 상승 흐름을 이어가며 6천800선을 넘어 단숨에 6천900선까지 돌파했습니다.
이번 상승장은 반도체 대형주가 주도했습니다.
시가총액 1위 삼성전자와 2위 SK하이닉스가 각각 5%대와 12%대 급등하며 지수를 끌어올렸습니다.
특히 SK하이닉스는 140만 원 선을 돌파하며 이른바 '140만 닉스'에 올라섰고, 시가총액 1천조 원을 넘어서며 사상 처음으로 '천조 기업'에 진입했습니다.
코스피는 수급 측면에서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수세가 상승장을 견인했습니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3조 원 안팎을 순매수하며 지수 상승을 이끌었고, 개인 투자자는 대규모 순매도에 나서며 차익 실현에 집중했습니다.
시장에서는 반도체 업황 개선 기대와 함께 글로벌 투자자금 유입이 맞물리며 상승 흐름을 뒷받침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또한, 미국의 유럽산 자동차 관세 인상 발표 영향으로 현대차와 기아도 반사이익 기대 속에 동반 상승했습니다.
전문가들은 당분간 변동성은 이어질 수 있지만, 대형주 중심의 상승 흐름은 지속될 가능성이 있다고 전망했습니다.
녹취> 이인철 / 참조은경제연구소장
"SK하이닉스의 실적 기대감이 꺾이지 않는다면 소재 부품, 장비와 반도체 업종으로의 반도체업종으로 이어지는 코스닥 랠리도 이어질 수 있다라는 얘기인데요."
코스닥 역시 전 거래일 대비 21.39포인트 오른 1천213.74를 기록했습니다.
코스닥은 장중 2% 이상 급등하며 상승 폭을 키웠지만 장 막판 상승분 일부를 반납했습니다.
(영상편집: 조현지)
KTV 신국진입니다.
코스피가 사상 처음 6천9백 선을 넘어섰습니다.
반도체 대형주인 삼성전자와 하이닉스가 급등하며 지수를 끌어올렸습니다.
신국진 기자입니다.
신국진 기자>
국내 증시가 가파른 상승세를 이어가며 새로운 이정표를 세웠습니다.
코스피는 오늘(4일) 오후 3시 30분 기준 전 거래일보다 338.12포인트 오른 6천936.99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코스피는 2%대 상승 출발 이후 상승 폭을 빠르게 키웠습니다.
한때 숨 고르기에 들어가는 듯했지만, 이내 상승 흐름을 이어가며 6천800선을 넘어 단숨에 6천900선까지 돌파했습니다.
이번 상승장은 반도체 대형주가 주도했습니다.
시가총액 1위 삼성전자와 2위 SK하이닉스가 각각 5%대와 12%대 급등하며 지수를 끌어올렸습니다.
특히 SK하이닉스는 140만 원 선을 돌파하며 이른바 '140만 닉스'에 올라섰고, 시가총액 1천조 원을 넘어서며 사상 처음으로 '천조 기업'에 진입했습니다.
코스피는 수급 측면에서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수세가 상승장을 견인했습니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3조 원 안팎을 순매수하며 지수 상승을 이끌었고, 개인 투자자는 대규모 순매도에 나서며 차익 실현에 집중했습니다.
시장에서는 반도체 업황 개선 기대와 함께 글로벌 투자자금 유입이 맞물리며 상승 흐름을 뒷받침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또한, 미국의 유럽산 자동차 관세 인상 발표 영향으로 현대차와 기아도 반사이익 기대 속에 동반 상승했습니다.
전문가들은 당분간 변동성은 이어질 수 있지만, 대형주 중심의 상승 흐름은 지속될 가능성이 있다고 전망했습니다.
녹취> 이인철 / 참조은경제연구소장
"SK하이닉스의 실적 기대감이 꺾이지 않는다면 소재 부품, 장비와 반도체 업종으로의 반도체업종으로 이어지는 코스닥 랠리도 이어질 수 있다라는 얘기인데요."
코스닥 역시 전 거래일 대비 21.39포인트 오른 1천213.74를 기록했습니다.
코스닥은 장중 2% 이상 급등하며 상승 폭을 키웠지만 장 막판 상승분 일부를 반납했습니다.
(영상편집: 조현지)
KTV 신국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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