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과학 발전위한 토론회 개최
등록일 : 2007.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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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과학은 인간의 총체적인 사고와 기능을 담당하는 중요한 과학분야입니다.
이에 과학기술부는 우리나라 뇌과학 발전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했습니다.
김영미 기자>
지난 3월 14일, 과학기술부는 뇌과학 분야의 전문가 15명을 울트라 프로그램에 초청하여, 우리나라 뇌과학의 발전방향에 대하여 토론했습니다.
울트라 프로그램은 김우식 부총리 겸 과학기술부 장관의 제안으로 작년부터 시행돼, 올해로 7회를 맞이했습니다.
그동안 이공계 인력 양성 방안과 신약 개발 노하우, 로봇 및 나노 산업과 암 연구를 주제로 논의가 이뤄졌습니다.
울트라프로그램은 해외에서 활동하는 우수한 한인 과학자와 국내 전문가간의 교류의 장을 마련했습니다.
세계무대에서 활약하는 연구원들의 의견을 듣고 해당기술의 세계화를 이루는 것이 울트라 프로그램의 목표입니다.
이번 토론회에는 시카고 의대 강운중 교수와 하버드 의대 김광수 교수가 참석해 뇌과학 분야가 중요함을 강조하고, 우리나라 과학 정책에 대해 조언했습니다.
과학기술부는 토론회의 성과를 종합하는 워크숍을 개최하여 그간 형성된 과학기술자 네트워크의 운용 방안에 대해 논의할 계획입니다.
울트라프로그램은 국내외 과학자간의 교류를 활성화 시켜, 과학기술분야의 발전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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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과학기술부는 우리나라 뇌과학 발전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했습니다.
김영미 기자>
지난 3월 14일, 과학기술부는 뇌과학 분야의 전문가 15명을 울트라 프로그램에 초청하여, 우리나라 뇌과학의 발전방향에 대하여 토론했습니다.
울트라 프로그램은 김우식 부총리 겸 과학기술부 장관의 제안으로 작년부터 시행돼, 올해로 7회를 맞이했습니다.
그동안 이공계 인력 양성 방안과 신약 개발 노하우, 로봇 및 나노 산업과 암 연구를 주제로 논의가 이뤄졌습니다.
울트라프로그램은 해외에서 활동하는 우수한 한인 과학자와 국내 전문가간의 교류의 장을 마련했습니다.
세계무대에서 활약하는 연구원들의 의견을 듣고 해당기술의 세계화를 이루는 것이 울트라 프로그램의 목표입니다.
이번 토론회에는 시카고 의대 강운중 교수와 하버드 의대 김광수 교수가 참석해 뇌과학 분야가 중요함을 강조하고, 우리나라 과학 정책에 대해 조언했습니다.
과학기술부는 토론회의 성과를 종합하는 워크숍을 개최하여 그간 형성된 과학기술자 네트워크의 운용 방안에 대해 논의할 계획입니다.
울트라프로그램은 국내외 과학자간의 교류를 활성화 시켜, 과학기술분야의 발전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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