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물고기의사 18명 배출
등록일 : 2007.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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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산생물의 질병을 치료하고 예방하는 물고기 전문 치료사인 어의사를 뽑는 수산질병관리사 합격자가 발표됐습니다.
올해로 4회째를 맞은 이번 시험에는 모두 130명이 응시해 18명의 합격자가 배출됐습니다.
이번 합격자 중 최고령 합격자는 현재 서울의 한 의원에서 의사로 일하고 있는 이재옥씨입니다.
이재욱씨를 비롯한 합격자 전원은 특별한 결격사유가 없으면, 수산질병관리사 면허증을 교부받게 되며, 향후 수산질병관리원을 개설하거나, 국가나 지자체에서 개설한 수산질병관리원에서 어패류 등을 진료할 수 있게 됩니다.
양식 산업이 대형화 되고 있는 지금, 더 많은 어의사들이 배출됨에 따라 어의사들이 앞으로 양식 산업 발전에 높은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저작권자 ⓒ 영상홍보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올해로 4회째를 맞은 이번 시험에는 모두 130명이 응시해 18명의 합격자가 배출됐습니다.
이번 합격자 중 최고령 합격자는 현재 서울의 한 의원에서 의사로 일하고 있는 이재옥씨입니다.
이재욱씨를 비롯한 합격자 전원은 특별한 결격사유가 없으면, 수산질병관리사 면허증을 교부받게 되며, 향후 수산질병관리원을 개설하거나, 국가나 지자체에서 개설한 수산질병관리원에서 어패류 등을 진료할 수 있게 됩니다.
양식 산업이 대형화 되고 있는 지금, 더 많은 어의사들이 배출됨에 따라 어의사들이 앞으로 양식 산업 발전에 높은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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