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세대 실손보험' 출시···중증 보장 높이고 보험료 낮춰
등록일 : 2026.05.07 11:29
미니플레이
김용민 앵커>
중증, 필수 치료 중심으로 보장을 강화한 '5세대 실손보험'이 출시됐습니다.
도수치료 같은 비급여 보장은 줄이는 대신 보험료는 대폭 낮췄는데요.
자세한 내용, 김유리 기자가 보도합니다.
김유리 기자>
건강보험이 보장하지 않는 비급여 등의 의료비를 지원하는 실손 보험.
하지만 일부 가입자에게 보험금이 집중된다는 지적이 이어져 왔습니다.
지난해 말 기준, 보험사 14곳에서 가입자 10%가 전체 보험금의 약 74%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도수치료 등 광범위한 보장이 과다 의료 이용을 부추겨, 보험료 부담을 키운다는 문제도 지적됐습니다.
이에 정부가 실손보험 개편에 나섰습니다.
이번에 출시된 '5세대 실손보험'은 필수·중증 치료 중심으로 보장을 재편했습니다.
전화인터뷰> 이주열 / 남서울대학교 보건행정학과 교수
"5세대 보험의 특징은 경증에 대해서는 보장을 낮추고 중증에 대해서는 보장을 높이는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보험 가입자들이 많은 비용을 지불해야 되는 사적 비용을 보험이 보장할 수 있는 틀을 만들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
보험료가 기존 4세대보다 약 30%, 1·2세대보다 50% 이상 낮아집니다.
대신 비중증 비급여 보장은 줄어듭니다.
도수치료나 체외 충격파, 비급여 주사제 같은 과잉진료 우려가 큰 항목은 보장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반면 꼭 필요한 치료는 더 두텁게 보호합니다.
암이나 뇌혈관질환 등의 중증 질환은 본인 부담액은 500만 원으로 제한했습니다.
또 임신과 출산, 발달장애에 관한 의료비도 보장 항목에 추가됩니다.
기존 실손보험 가입자는 별도 심사 없이 5세대 실손 보험으로 옮길 수 있습니다.
전환 후 보험금을 받지 않았다면 6개월 내 철회하고, 기존 상품으로 돌아갈 수 있습니다.
(영상편집: 오희현 / 영상그래픽: 김지영)
5세대 실손보험은 보험사 방문 또는 보험 설계사나 콜센터를 통해 가입할 수 있습니다.
KTV 김유리입니다.
중증, 필수 치료 중심으로 보장을 강화한 '5세대 실손보험'이 출시됐습니다.
도수치료 같은 비급여 보장은 줄이는 대신 보험료는 대폭 낮췄는데요.
자세한 내용, 김유리 기자가 보도합니다.
김유리 기자>
건강보험이 보장하지 않는 비급여 등의 의료비를 지원하는 실손 보험.
하지만 일부 가입자에게 보험금이 집중된다는 지적이 이어져 왔습니다.
지난해 말 기준, 보험사 14곳에서 가입자 10%가 전체 보험금의 약 74%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도수치료 등 광범위한 보장이 과다 의료 이용을 부추겨, 보험료 부담을 키운다는 문제도 지적됐습니다.
이에 정부가 실손보험 개편에 나섰습니다.
이번에 출시된 '5세대 실손보험'은 필수·중증 치료 중심으로 보장을 재편했습니다.
전화인터뷰> 이주열 / 남서울대학교 보건행정학과 교수
"5세대 보험의 특징은 경증에 대해서는 보장을 낮추고 중증에 대해서는 보장을 높이는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보험 가입자들이 많은 비용을 지불해야 되는 사적 비용을 보험이 보장할 수 있는 틀을 만들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
보험료가 기존 4세대보다 약 30%, 1·2세대보다 50% 이상 낮아집니다.
대신 비중증 비급여 보장은 줄어듭니다.
도수치료나 체외 충격파, 비급여 주사제 같은 과잉진료 우려가 큰 항목은 보장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반면 꼭 필요한 치료는 더 두텁게 보호합니다.
암이나 뇌혈관질환 등의 중증 질환은 본인 부담액은 500만 원으로 제한했습니다.
또 임신과 출산, 발달장애에 관한 의료비도 보장 항목에 추가됩니다.
기존 실손보험 가입자는 별도 심사 없이 5세대 실손 보험으로 옮길 수 있습니다.
전환 후 보험금을 받지 않았다면 6개월 내 철회하고, 기존 상품으로 돌아갈 수 있습니다.
(영상편집: 오희현 / 영상그래픽: 김지영)
5세대 실손보험은 보험사 방문 또는 보험 설계사나 콜센터를 통해 가입할 수 있습니다.
KTV 김유리입니다.
(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생방송 대한민국 1부 (2036회) 클립영상
- 이 대통령 "헌법, 40년 제자리걸음···순차적 개헌해야" 02:22
- 靑 "프로젝트 프리덤 중단···참여 검토 필요치 않게 돼" 02:12
- 靑, 北 개헌에 "한반도 평화정책 일관 추진" 00:35
- 국민참여성장펀드 22일 출시···손실 20% 정부 부담 02:19
- '공연장·예매 플랫폼' 불공정 적발···환불 제한 등 시정 02:40
- '불법 리딩·터널링·주가 조작'···국세청, 31곳 세무조사 02:03
- '5세대 실손보험' 출시···중증 보장 높이고 보험료 낮춰 02:13
- 지난달 외환보유액 42억 달러 증가 00:31
- 오늘의 날씨 (26. 05. 07. 10시) 01:02
- 헌법 개정안 표결···"순차적 개헌 필요" 27:21
- 트럼프 "미·이란 협상, 순조롭게 진행 중" [월드 투데이] 04:39
- 촉법소년 연령 하향 공론화 마무리···'현행 유지' 무게 17:46
- 구 부총리 "석유제품 매점매석 금지 고시 2개월 연장" 00:3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