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상 사흘째, 쇠고기 검역 등 논의
등록일 : 2007.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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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양국은 FTA 농업 분야 고위급 협상 셋째날인 21일 쇠고기 검역과 민감품목의 관세 철폐 문제를 두고 논의를 계속합니다.
과천 농림부에서 계속되는 협상에서 뼈있는 쇠고기의 전면 수입과 위생검역 조건의 개정을 요구하는 미국 측과, 독자적인 위험 평가 절차가 있기 전에는 현행 검역 조건을 유지하겠다는 우리 측의 입장이 팽팽히 맞설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밖에 쇠고기와 오렌지 등 초민감 품목의 관세 철폐 문제와 계절관세 도입, 저율관세할당 등에 대해서도 공방이 계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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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 농림부에서 계속되는 협상에서 뼈있는 쇠고기의 전면 수입과 위생검역 조건의 개정을 요구하는 미국 측과, 독자적인 위험 평가 절차가 있기 전에는 현행 검역 조건을 유지하겠다는 우리 측의 입장이 팽팽히 맞설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밖에 쇠고기와 오렌지 등 초민감 품목의 관세 철폐 문제와 계절관세 도입, 저율관세할당 등에 대해서도 공방이 계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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