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반기 안전한국훈련 실시···화재·풍수해 등 재난 대비
등록일 : 2026.05.10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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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리 앵커>
정부가 화재와 풍수해, 지진 등 복합 재난 상황에 대비하는 상반기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합니다.
내일(11일)부터 22일까지 실제 재난 상황을 가정해 대응 체계를 집중 점검합니다.
보도에 김찬규 기자입니다.
김찬규 기자>
지난 3월 20일 발생한 대전 안전공업 화재.
10시간 30분 만에 꺼진 불은 14명이 숨지는 등 74명의 사상자를 냈습니다.
취약한 안전관리가 인명 피해를 키운 결정적 원인으로 지목됐습니다.
작업 공정과 집진기 등에서 나온 기름때와 분진이 불길을 키웠다는 분석입니다.
불이 난 자동차 부품회사에서는 지난 15년 동안 7건의 화재가 발생했는데, 대부분이 기름 찌꺼기나 유증기 탓으로 확인됐습니다.
반복되는 재난에 맞서 대응 역량을 높이기 위해, 정부는 내일(11일)부터 22일까지 올해 상반기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합니다.
75개 지방정부와 공공기관에서 화재와 풍수해, 지진 등 다양한 재난 상황을 가정해 진행됩니다.
충청북도와 충주시는 사업장 화재로 인한 유해 화학 물질 유출 상황을, 서울 성동구는 종합병원 대형 화재 상황을 가정해 합동 재난 대응 체계를 점검합니다.
최근 2년 사이 호우 피해를 보아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곳은 풍수해 훈련을 의무적으로 진행합니다.
전남 담양군 등 33개 시·군·구는 풍수해로 인한 하천 범람과 건물 붕괴, 침수 등 상황에 초동 대응과 주민 대피를 집중적으로 살핍니다.
최근 우려가 커진 '싱크홀'같은 극한 상황도 가정합니다.
한국중부발전은 지반 침하로 인해 열 공급 배관이 깨지거나 가스가 새는 상황에서도 핵심 기능이 유지되는지 확인합니다.
행정안전부는 훈련 전 과정을 평가 지표에 따라 엄격히 점검하고 드러난 보완점은 신속히 개선할 계획입니다.
(영상편집: 정성헌)
KTV 김찬규입니다.
정부가 화재와 풍수해, 지진 등 복합 재난 상황에 대비하는 상반기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합니다.
내일(11일)부터 22일까지 실제 재난 상황을 가정해 대응 체계를 집중 점검합니다.
보도에 김찬규 기자입니다.
김찬규 기자>
지난 3월 20일 발생한 대전 안전공업 화재.
10시간 30분 만에 꺼진 불은 14명이 숨지는 등 74명의 사상자를 냈습니다.
취약한 안전관리가 인명 피해를 키운 결정적 원인으로 지목됐습니다.
작업 공정과 집진기 등에서 나온 기름때와 분진이 불길을 키웠다는 분석입니다.
불이 난 자동차 부품회사에서는 지난 15년 동안 7건의 화재가 발생했는데, 대부분이 기름 찌꺼기나 유증기 탓으로 확인됐습니다.
반복되는 재난에 맞서 대응 역량을 높이기 위해, 정부는 내일(11일)부터 22일까지 올해 상반기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합니다.
75개 지방정부와 공공기관에서 화재와 풍수해, 지진 등 다양한 재난 상황을 가정해 진행됩니다.
충청북도와 충주시는 사업장 화재로 인한 유해 화학 물질 유출 상황을, 서울 성동구는 종합병원 대형 화재 상황을 가정해 합동 재난 대응 체계를 점검합니다.
최근 2년 사이 호우 피해를 보아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곳은 풍수해 훈련을 의무적으로 진행합니다.
전남 담양군 등 33개 시·군·구는 풍수해로 인한 하천 범람과 건물 붕괴, 침수 등 상황에 초동 대응과 주민 대피를 집중적으로 살핍니다.
최근 우려가 커진 '싱크홀'같은 극한 상황도 가정합니다.
한국중부발전은 지반 침하로 인해 열 공급 배관이 깨지거나 가스가 새는 상황에서도 핵심 기능이 유지되는지 확인합니다.
행정안전부는 훈련 전 과정을 평가 지표에 따라 엄격히 점검하고 드러난 보완점은 신속히 개선할 계획입니다.
(영상편집: 정성헌)
KTV 김찬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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