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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 중대경보 땐 작업 중단···취약 사업장 불시 점검
등록일 : 2026.05.13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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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보라 앵커>
정부가 노동자 보호를 위해 폭염 중대경보 발령 시에는 옥외작업 중단을 강력 권고하기로 했습니다.
다음 달부터는 폭염 취약 사업장에 대해 불시 감독을 실시합니다.
김경호 기자입니다.

김경호 기자>
지난해 여름철 평균 기온은 25.7도로 기상 관측 이래 최고치를 경신했습니다.
기상청에 따르면 올해 여름 기온 역시 평년 수준을 웃돌 것으로 전망됩니다.

녹취> 연혁진 / 기상청 예보국장
"생명을 위협하는 극단적인 폭염에 대응하기 위해 최상위 특보 단계인 폭염 중대경보를 신설하고자 합니다. 발표 기준인 체감온도 38도는 온열질환자가 급증하는 임계 온도를 고려해 설정했습니다."

정부는 노동자 보호를 위해 폭염 중대경보 발령 시 긴급 조치를 제외한 옥외 작업의 중단을 강력 권고하기로 했습니다.
다만 아래 단계인 경보 발령 시에도 사업장에서 옥외 작업을 강행하다 사망자가 발생할 경우 엄중 처벌을 예고했습니다.
다음 달부터는 폭염 취약 사업장 1천여 곳을 대상으로 불시 감독에 나섭니다.
폭염 안전 5대 기본 수칙의 준수 여부를 중점 감독할 계획입니다.
특히 온열질환 위험이 높은 건설업의 경우 기관장이 현장 점검을 실시하도록 했습니다.
폭염 시에는 지연 보상금인 지체상금 없이 공사를 연장할 수 있도록 발주자에게 안내할 예정입니다.
폭염에 특히 취약한 50인 미만 소규모 사업장에 대해서는 재정 지원을 280억 원으로 확대합니다.
사업장의 냉방 용품 구입 지원을 위해 15억 원을 새로 지급합니다.
정부는 전국의 지방 노동청에 폭염 대책반을 설치해 사업장 감독과 현장 대응에 나설 계획입니다.
(영상편집: 오희현 / 영상그래픽: 민혜정)

KTV 김경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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