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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FTA 8차 협상에서 양측은 적극적으로 절충을 시도하여 실무협상에서 조정이 어려운 이슈를 제외하고 대부분의 분과에서 타결 또는 타결을 위한 중대한 진전을 달성하며 협상의 최종타결을 위한 기반을 마련하였다.

정부는 한미FTA가 국익불균형이 된다면 비준 하지 않는다는 방침을 내세우며 자국에 이익이 되도록 협상을 추진하려는 방침이다.

그러나 한미FTA를 반대해 온 일부 언론이 전혀 사실과 다르거나 확인되지 않은 내용의 보도로 협상상황을 왜곡하고 있어 물의를 일으키고 있다.

성공적 진전을 보이고 있는 한미FTA협상이 가져다 줄 실익에 대해 전망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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