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유가에 붐비는 대중교통···유연근무 확산
등록일 : 2026.05.15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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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지안 앵커>
최근 국제 유가가 오르면서 출퇴근 비용 부담도 커지고 있습니다.
공공기관을 중심으로 유연근무를 확대하는 움직임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달라진 출근 풍경을 강재이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강재이 기자>
(장소: 대전 시청역)
출근길 도시철도 개찰구엔 시민들이 빼곡히 들어섰고, 도착한 버스에선 승객들이 몰려 내립니다.
최근 중동 상황으로 국제 유가가 오르면서,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직장인이 늘고 있습니다.
여기에 공공기관과 공영주차장 차량 부제까지 시행되며 출근길 대중교통 혼잡도 늘었습니다.
인터뷰> 박태희 / 직장인
"원래 차량을 이용해서 출퇴근을 하고 있는데, 기름값이 너무 올랐고, 2부제 때문에 대중교통을 이용하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출퇴근 수요를 분산하기 위해 유연근무제를 확대하는 기업도 늘고 있습니다.
오전 9시 한국수자원공사.
사무실에 나온 직원들은 절반 정도뿐입니다.
강재이 기자 jae2e@korea.kr
"출근 시간인데도 빈자리가 눈에 띕니다. 원격근무를 하거나 출근 시간을 늦춘 시차출퇴근제 직원들의 자립니다."
한국수자원공사는 최근 격주 4일 근무와 주 1회 재택근무, 시차출퇴근제 등 유연근무제를 확대 운영하고 있습니다.
원격근무 중인 직원은 화상으로 회의에 참여하고, 카페나 집 등 원하는 장소에서 노트북으로 업무를 이어갑니다.
재택근무로 발생할 수 있는 업무 공백은 클라우드와 모바일 기반 업무 환경으로 최소화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윤주현 / 한국수자원공사 수도기획처 수도경영안전부장
"직원들이 대면 결재를 안 하다 보니까 편하게 메신저나 메일로 저에게 수시로 업무보고를 해주고 있고요. 저도 그때마다 바로 피드백을 해줄 수 있어서 소통에는 크게 문제가 없는 것 같습니다."
직원들은 출퇴근 부담은 덜고, 업무 집중도는 높아졌단 반응입니다.
인터뷰> 조한솔 / 한국수자원공사 수도기획처 수도계획부 대리
"출퇴근 횟수가 줄어들면서 확실히 주유하는 횟수가 좀 줄어들었고요. 재택근무 일에는 보고서 작성같이 집중력이 필요한 업무를 몰입해서 할 수 있는 점이 장점이었고요."
다만 민간 기업에서는 여전히 우려의 목소리가 나옵니다.
중소기업의 경우 인력 운영 부담이나 비용 문제 등이 있다는 겁니다.
(영상취재: 김휴수 박청규 / 영상편집: 이승준)
정부는 민간 확산을 위해 유연근무 도입 기업에 장려금과 보안 시스템 구축 비용 등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KTV 강재이입니다.
최근 국제 유가가 오르면서 출퇴근 비용 부담도 커지고 있습니다.
공공기관을 중심으로 유연근무를 확대하는 움직임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달라진 출근 풍경을 강재이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강재이 기자>
(장소: 대전 시청역)
출근길 도시철도 개찰구엔 시민들이 빼곡히 들어섰고, 도착한 버스에선 승객들이 몰려 내립니다.
최근 중동 상황으로 국제 유가가 오르면서,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직장인이 늘고 있습니다.
여기에 공공기관과 공영주차장 차량 부제까지 시행되며 출근길 대중교통 혼잡도 늘었습니다.
인터뷰> 박태희 / 직장인
"원래 차량을 이용해서 출퇴근을 하고 있는데, 기름값이 너무 올랐고, 2부제 때문에 대중교통을 이용하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출퇴근 수요를 분산하기 위해 유연근무제를 확대하는 기업도 늘고 있습니다.
오전 9시 한국수자원공사.
사무실에 나온 직원들은 절반 정도뿐입니다.
강재이 기자 jae2e@korea.kr
"출근 시간인데도 빈자리가 눈에 띕니다. 원격근무를 하거나 출근 시간을 늦춘 시차출퇴근제 직원들의 자립니다."
한국수자원공사는 최근 격주 4일 근무와 주 1회 재택근무, 시차출퇴근제 등 유연근무제를 확대 운영하고 있습니다.
원격근무 중인 직원은 화상으로 회의에 참여하고, 카페나 집 등 원하는 장소에서 노트북으로 업무를 이어갑니다.
재택근무로 발생할 수 있는 업무 공백은 클라우드와 모바일 기반 업무 환경으로 최소화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윤주현 / 한국수자원공사 수도기획처 수도경영안전부장
"직원들이 대면 결재를 안 하다 보니까 편하게 메신저나 메일로 저에게 수시로 업무보고를 해주고 있고요. 저도 그때마다 바로 피드백을 해줄 수 있어서 소통에는 크게 문제가 없는 것 같습니다."
직원들은 출퇴근 부담은 덜고, 업무 집중도는 높아졌단 반응입니다.
인터뷰> 조한솔 / 한국수자원공사 수도기획처 수도계획부 대리
"출퇴근 횟수가 줄어들면서 확실히 주유하는 횟수가 좀 줄어들었고요. 재택근무 일에는 보고서 작성같이 집중력이 필요한 업무를 몰입해서 할 수 있는 점이 장점이었고요."
다만 민간 기업에서는 여전히 우려의 목소리가 나옵니다.
중소기업의 경우 인력 운영 부담이나 비용 문제 등이 있다는 겁니다.
(영상취재: 김휴수 박청규 / 영상편집: 이승준)
정부는 민간 확산을 위해 유연근무 도입 기업에 장려금과 보안 시스템 구축 비용 등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KTV 강재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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