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장형 교복, 평균 26만 원···"학교별 가격 차이 커"
등록일 : 2026.05.21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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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보라 앵커>
전국 교복비 조사 결과, 정장형 교복이 생활형보다 11만 원 이상 비싼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학교별로 가격 차이도 커, 일부 품목은 최대 17배 이상 벌어진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김유리 기자가 보도합니다.
김유리 기자>
전국 중고등학교의 정장형 교복 평균 낙찰가는 26만5천753원으로 생활형보다 11만 원 이상 비싼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교육부가 지난해 전국 중고등학교 5천680여 곳을 대상으로 한 교복비 전수 조사 결과를 공개했습니다.
정장형과 생활형 교복을 모두 살 경우 40만 원이 넘는 비용이 드는 겁니다.
조사 결과 전국 학교의 교복 착용률은 95.6%로 조사됐습니다.
이 중 약 96%가 학교가 입찰로 업체를 선정하는 '학교 주관 구매제도'에 참여하고 있었습니다.
교복 유형별로 살펴보면 생활복 도입 이후에도 기존 정장형 교복이 유지되면서, 정장형과 생활형을 혼합해 착용하는 학교가 60%로 가장 많았습니다.
이어 정장형과 생활형 교복 순이었습니다.
교복 가격 편차도 컸습니다.
녹취> 구윤철 경제부총리
"학교별로 교복 가격의 편차가 크고, 바지처럼 추가 구매 가능성이 높은 품목은 비싸게 책정됐습니다."
특히 정장형 교복은 품목별 단가 차이도 심했습니다.
겨울용 셔츠의 경우 학교별로 가격이 1만 원부터 최대 17만8천 원까지 벌어졌습니다.
겨울용 바지 역시 2만 원에서 9만9천 원까지 차이를 보였습니다.
일부 브랜드 쏠림 현상도 두드러졌습니다.
4대 주요 브랜드 점유율이 전체 학교의 67.8%를 차지해, 교복 시장이 소수 대형 브랜드 중심으로 형성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정부는 이번 달 안으로 교복비 전수 조사 결과를 시도교육청 홈페이지 등에 게시하고, 다음 달부터는 각 학교 홈페이지에 학교별 교복 유형과 품목별 단가도 공개하기로 했습니다.
또 오는 9월부터는 학교 알리미를 통해 교복 단가와 선정 업체 등 관련 정보 공개를 강화할 계획입니다.
(영상취재: 김태형, 이호승 / 영상편집: 김예준 / 영상그래픽: 손윤지)
KTV 김유리입니다.
전국 교복비 조사 결과, 정장형 교복이 생활형보다 11만 원 이상 비싼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학교별로 가격 차이도 커, 일부 품목은 최대 17배 이상 벌어진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김유리 기자가 보도합니다.
김유리 기자>
전국 중고등학교의 정장형 교복 평균 낙찰가는 26만5천753원으로 생활형보다 11만 원 이상 비싼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교육부가 지난해 전국 중고등학교 5천680여 곳을 대상으로 한 교복비 전수 조사 결과를 공개했습니다.
정장형과 생활형 교복을 모두 살 경우 40만 원이 넘는 비용이 드는 겁니다.
조사 결과 전국 학교의 교복 착용률은 95.6%로 조사됐습니다.
이 중 약 96%가 학교가 입찰로 업체를 선정하는 '학교 주관 구매제도'에 참여하고 있었습니다.
교복 유형별로 살펴보면 생활복 도입 이후에도 기존 정장형 교복이 유지되면서, 정장형과 생활형을 혼합해 착용하는 학교가 60%로 가장 많았습니다.
이어 정장형과 생활형 교복 순이었습니다.
교복 가격 편차도 컸습니다.
녹취> 구윤철 경제부총리
"학교별로 교복 가격의 편차가 크고, 바지처럼 추가 구매 가능성이 높은 품목은 비싸게 책정됐습니다."
특히 정장형 교복은 품목별 단가 차이도 심했습니다.
겨울용 셔츠의 경우 학교별로 가격이 1만 원부터 최대 17만8천 원까지 벌어졌습니다.
겨울용 바지 역시 2만 원에서 9만9천 원까지 차이를 보였습니다.
일부 브랜드 쏠림 현상도 두드러졌습니다.
4대 주요 브랜드 점유율이 전체 학교의 67.8%를 차지해, 교복 시장이 소수 대형 브랜드 중심으로 형성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정부는 이번 달 안으로 교복비 전수 조사 결과를 시도교육청 홈페이지 등에 게시하고, 다음 달부터는 각 학교 홈페이지에 학교별 교복 유형과 품목별 단가도 공개하기로 했습니다.
또 오는 9월부터는 학교 알리미를 통해 교복 단가와 선정 업체 등 관련 정보 공개를 강화할 계획입니다.
(영상취재: 김태형, 이호승 / 영상편집: 김예준 / 영상그래픽: 손윤지)
KTV 김유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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