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중동산 원유 도입 비중 사상 첫 50% 돌파
등록일 : 2026.05.26 20:27
미니플레이
모지안 앵커>
올해 5~7월 잠정 비중동산 원유 도입 비중이 51.5%를 기록하면서 사상 처음 50% 선을 돌파했습니다.
정부는 비축유를 직접 시장에 방출하는 방식에 대해 필요성이 크지 않은 상황이라며 신중하게 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김용민 기자의 보도입니다.
김용민 기자>
지난해 국내 원유 도입 비중은 중동 지역이 69.1%로, 중동 외 원유 비중은 30.9%에 불과했습니다.
올해 초 발생한 중동 분쟁과 호르무즈 해협 봉쇄 여파로 에너지 가격의 변동성이 커지자 정부는 원유 수입 다변화를 추진했습니다.
그 결과 올해 5~7월 잠정 비중동산 원유 비중이 51.5%를 차지했습니다.
사상 처음으로 국내 원유 도입량 중 비중동산 비중이 50%를 넘어선 겁니다.
녹취> 양기욱 / 산업부 산업자원안보실장
"도입 다변화 노력으로 작년 대비해서 비중동산 도입 비중이 크게 증가했습니다. 절반 수준으로 증가했습니다."
특히 미주 도입 물량이 크게 늘었습니다.
지난해 23.1%에 불과했던 미주산 원유는 올해 4월 24.6%로 오른 데 이어, 5월~7월에는 35.6%로 확대됐습니다.
산업부는 자원안보 측면에서 다변화를 반드시 해나가야 할 방향이라고 생각한다며 관련 예산도 관계 부처와 협의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와 함께 정부의 비축유를 시장에 직접 푸는 방식에 대해서도 언급했습니다.
국익이나 수급 차원에서 현재 직접 방출 필요성이 크지 않다며 신중하게 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정부는 이미 민간 스와프를 활용하고 있습니다.
4월과 5월 정유사의 스와프 신청 물량은 약 3천100만 배럴로 5월 22일 기준 2천만 배럴이 체결됐고 이 가운데 약 1천5백만 배럴이 시장에 공급됐습니다.
산업부는 다음 달 9일로 예정된 IEA 공동 비축유 방출 계획과 관련해 다양한 대응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영상편집: 정성헌)
KTV 김용민입니다.
올해 5~7월 잠정 비중동산 원유 도입 비중이 51.5%를 기록하면서 사상 처음 50% 선을 돌파했습니다.
정부는 비축유를 직접 시장에 방출하는 방식에 대해 필요성이 크지 않은 상황이라며 신중하게 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김용민 기자의 보도입니다.
김용민 기자>
지난해 국내 원유 도입 비중은 중동 지역이 69.1%로, 중동 외 원유 비중은 30.9%에 불과했습니다.
올해 초 발생한 중동 분쟁과 호르무즈 해협 봉쇄 여파로 에너지 가격의 변동성이 커지자 정부는 원유 수입 다변화를 추진했습니다.
그 결과 올해 5~7월 잠정 비중동산 원유 비중이 51.5%를 차지했습니다.
사상 처음으로 국내 원유 도입량 중 비중동산 비중이 50%를 넘어선 겁니다.
녹취> 양기욱 / 산업부 산업자원안보실장
"도입 다변화 노력으로 작년 대비해서 비중동산 도입 비중이 크게 증가했습니다. 절반 수준으로 증가했습니다."
특히 미주 도입 물량이 크게 늘었습니다.
지난해 23.1%에 불과했던 미주산 원유는 올해 4월 24.6%로 오른 데 이어, 5월~7월에는 35.6%로 확대됐습니다.
산업부는 자원안보 측면에서 다변화를 반드시 해나가야 할 방향이라고 생각한다며 관련 예산도 관계 부처와 협의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와 함께 정부의 비축유를 시장에 직접 푸는 방식에 대해서도 언급했습니다.
국익이나 수급 차원에서 현재 직접 방출 필요성이 크지 않다며 신중하게 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정부는 이미 민간 스와프를 활용하고 있습니다.
4월과 5월 정유사의 스와프 신청 물량은 약 3천100만 배럴로 5월 22일 기준 2천만 배럴이 체결됐고 이 가운데 약 1천5백만 배럴이 시장에 공급됐습니다.
산업부는 다음 달 9일로 예정된 IEA 공동 비축유 방출 계획과 관련해 다양한 대응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영상편집: 정성헌)
KTV 김용민입니다.
(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KTV 대한뉴스 (1961회) 클립영상
- 2030년대 첫 핵잠수함 진수···이 대통령 "자주국방 상징" 02:30
- "자주국방 의지로 '동맹 굳건'···전작권 환수 신속히" 02:21
- 토허구역 실거주 의무 유예 확대···공무원 난임휴직 신설 01:54
- "서소문 사고 수습·부상자 치료 만전···엄정 조사" 00:27
- 북, 근거리 탄도미사일 발사···정부 "평화 노력 호응 촉구" 01:46
- 미국산 원유 '직접운송특례' 시행···FTA 특혜관세 적용 02:23
- 비중동산 원유 도입 비중 사상 첫 50% 돌파 02:06
- 수도권 비아파트 공급 확대···건축·대출 규제 대폭 완화 02:37
- 신약 허가·심사 240일로 단축···"세계 최고 수준" [뉴스의 맥] 03:54
- 고위험 산모·신생아 전원체계 개편···"권역 내 우선 대응" 02:10
- 저녁 장사 자영업자 부담 던다···전기요금 선택권 확대 02:17
- '영상물 불법유통' 9명 검찰 송치···피해액 약 100억 원 01:30
- 국민주권정부 출범 1주년 성과자료집 발간 00:34
- 방사청 "국산 해병대용 상륙공격헬기 무장시험 완료···내년 양산" 00:40
- 인구감소지역 85곳 숙박 할인···최대 7만 원 혜택 00:33
- 세계유산 조선왕릉, 5월 27일부터 매주 수요일 무료개방 00:49
- 빈집 철거 신청 이제 온라인으로 간편하게 하세요 00:48
- 축산물 수거·검사 결과 "온라인 신속알림" 시범운영 00:43
- "작은 영수증 하나가 만드는 큰 변화" 국세청, 현금영수증 숏폼 영상 공모전 개최 00:56
- 인명피해 제로화! 2026년 여름철 자연재난 종합대책 [클릭K+] 03: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