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터 / 6.10 한-EU 디지털통상협정 서명···경제 협력 강화 [외신에 비친 한국]
등록일 : 2026.06.11 1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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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유진 외신캐스터>
외신에 비친 한국, 첫 번째 소식입니다.
1. 로이터 / 6.10 한-EU 디지털통상협정 서명···경제 협력 강화
한국과 유럽연합이 디지털 통상 분야 협력을 강화하며 경제 협력의 폭을 넓혔습니다.
외신도 양측의 유대 강화에 주목하는 분위기인데요.
로이터통신의 보도로 만나보시죠.
<로이터 통신>은 한국과 유럽연합이 지난 10일 디지털 거래를 더 쉽게 만들고, 양측의 경제적 유대를 한층 공고히 하기 위한 디지털통상협정에 서명했다고 보도했습니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이번 서명은 양측 정상이 공식으로는 3년 만에 회동한 가운데 이뤄진 건데요.
이번 만남을 통해 디지털통상협정 뿐 아니라, 비밀정보보호 협정 협상 개시 및 승객 예약 자료 전송 협정 타결 등 여타 협력도 이뤄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와 관련해 <로이터 통신>은 미국의 관세, 중국 수출 통제, 우크라이나·중동 전쟁 등 지정학적 불확실성이 고조된 시기에 새로운 동맹을 구축하고 기존 동맹을 심화하려는 양측 노력의 일환이라고 평가했습니다.
2. EPA / 6.9 이재명 대통령, 벨기에 동포간담회 참석
다음 소식입니다.
유럽을 순방 중인 이재명 대통령의 벨기에 첫 공식 일정에 대한 보도도 이어졌습니다.
동포 간담회부터 벨기에 정상회담까지 주요 일정을 비중 있게 전했는데요.
자세히 살펴보시죠.
유럽통신사, <이피에이>는 지난 9일, 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가 브뤼셀에서 재벨기에 동포 간담회에 참석해 동포 사회와 교류했다는 소식을 전했습니다.
한국 대통령으로는 8년 만에 브뤼셀을 찾은 이 대통령은 동포 간담회에서 벨기에 동포들이 한국과 현지를 잇는 가교 역할을 해왔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는데요.
녹취> 2026 벨기에 동포 간담회 / 6월 9일
"저는 우리 대한민국 국민들이 가지고 있는 엄청난 저력을 믿습니다. 여러분도 그런 사람들이죠. 이 땅에서 자리 잡고 대한민국의 정체성을 잃지 않고, 성공해서 대한민국을 빛내고 있는 위대한 민간 외교관들 아니겠습니까."
이 대통령은 재외동포들을 "대한민국을 빛내는 위대한 민간 외교관"이라고 격려하는 한편, "더 나은 대한민국을 보여드리겠다"고 전했습니다.
한편, 이 대통령은 벨기에에서 바트 드 웨브흐 벨기에 총리와 정상회담을 갖고, 필립 벨기에 국왕을 만났으며, 이후 이탈리아를 거쳐 프랑스에서 열리는 G7 정상회의에 참석할 계획입니다.
3. Franceinfo / 6.10 한국, AI 활용해 청소년 자살 예방
다음 소식입니다.
한국 정부가 청소년 자살 예방을 위해 인공지능을 활용한 조기 대응 체계 구축에 나섭니다.
해외 언론도 위기 신호를 조기에 포착해 예방 효과를 높이려는 한국의 시도에 주목하고 있는데요.
프랑스 인포의 보도입니다.
<프랑스 인포>는 한국 정부가 10년 내 청소년 자살률 절반 감축을 목표로, 이를 위해 인공지능을 활용하기로 했다는 소식을 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정부는 인공지능, AI를 통해 소셜미디어 내 자살 유발 게시물과 청소년 은어 기반 위기 신호를 조기 탐지할 계획인데요.
AI는 온라인 게시물은 물론 청소년들의 소통 과정에서 나타나는 위험 신호까지 분석해, 위기 징후가 포착될 경우 보호자나 주변 어른들에게 경고를 보내는 역할을 하게 됩니다.
<프랑스 인포>는 또, 한국 정부가 AI 시스템 도입과 더불어 전국 모든 학교에 전담 상담사를 배치하고, 부모 동의 없이도 위기 학생에게 개입·치료를 제안할 수 있도록 권한을 부여할 방침이라고 전했습니다.
4. 산케이 / 6.1 K-라면 수출 최대···세계 사로잡은 매운맛
마지막 소식입니다.
한국 라면이 세계 시장에서 존재감을 키우며 새로운 한류 콘텐츠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K팝과 드라마의 인기에 힘입어 글로벌 소비자들을 사로잡고 있다는 평가가 나오는데요.
산케이 신문의 보도로 만나보시죠.
<산케이 신문>은 일본에서 시작된 인스턴트 라면이 한국식 매운맛을 앞세운 '라면'으로 세계 시장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2025년 한국 라면 수출액이 사상 최대인 15억 2,000만 달러를 기록했는데요.
<산케이 신문>은 한국 라면의 세계적 인기에는 K팝과 드라마 등 한류 콘텐츠가 큰 역할을 했다고 평가하면서, 지난해에는 일본식 '라멘'과 별도로 '라면'이 옥스퍼드 영어사전에 등재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산케이 신문>은 또, 이러한 인기에 힘입어, 농심 등 한국 라면 회사들은 미국·유럽 등지에서 애니메이션, K팝과의 협업을 확대하는 한편, 한국의 분식 문화와 편의점 라면 문화까지 함께 소개하며 해외 시장을 공략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지금까지 외신에 비친 한국 전해드렸습니다.
외신에 비친 한국, 첫 번째 소식입니다.
1. 로이터 / 6.10 한-EU 디지털통상협정 서명···경제 협력 강화
한국과 유럽연합이 디지털 통상 분야 협력을 강화하며 경제 협력의 폭을 넓혔습니다.
외신도 양측의 유대 강화에 주목하는 분위기인데요.
로이터통신의 보도로 만나보시죠.
<로이터 통신>은 한국과 유럽연합이 지난 10일 디지털 거래를 더 쉽게 만들고, 양측의 경제적 유대를 한층 공고히 하기 위한 디지털통상협정에 서명했다고 보도했습니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이번 서명은 양측 정상이 공식으로는 3년 만에 회동한 가운데 이뤄진 건데요.
이번 만남을 통해 디지털통상협정 뿐 아니라, 비밀정보보호 협정 협상 개시 및 승객 예약 자료 전송 협정 타결 등 여타 협력도 이뤄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와 관련해 <로이터 통신>은 미국의 관세, 중국 수출 통제, 우크라이나·중동 전쟁 등 지정학적 불확실성이 고조된 시기에 새로운 동맹을 구축하고 기존 동맹을 심화하려는 양측 노력의 일환이라고 평가했습니다.
2. EPA / 6.9 이재명 대통령, 벨기에 동포간담회 참석
다음 소식입니다.
유럽을 순방 중인 이재명 대통령의 벨기에 첫 공식 일정에 대한 보도도 이어졌습니다.
동포 간담회부터 벨기에 정상회담까지 주요 일정을 비중 있게 전했는데요.
자세히 살펴보시죠.
유럽통신사, <이피에이>는 지난 9일, 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가 브뤼셀에서 재벨기에 동포 간담회에 참석해 동포 사회와 교류했다는 소식을 전했습니다.
한국 대통령으로는 8년 만에 브뤼셀을 찾은 이 대통령은 동포 간담회에서 벨기에 동포들이 한국과 현지를 잇는 가교 역할을 해왔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는데요.
녹취> 2026 벨기에 동포 간담회 / 6월 9일
"저는 우리 대한민국 국민들이 가지고 있는 엄청난 저력을 믿습니다. 여러분도 그런 사람들이죠. 이 땅에서 자리 잡고 대한민국의 정체성을 잃지 않고, 성공해서 대한민국을 빛내고 있는 위대한 민간 외교관들 아니겠습니까."
이 대통령은 재외동포들을 "대한민국을 빛내는 위대한 민간 외교관"이라고 격려하는 한편, "더 나은 대한민국을 보여드리겠다"고 전했습니다.
한편, 이 대통령은 벨기에에서 바트 드 웨브흐 벨기에 총리와 정상회담을 갖고, 필립 벨기에 국왕을 만났으며, 이후 이탈리아를 거쳐 프랑스에서 열리는 G7 정상회의에 참석할 계획입니다.
3. Franceinfo / 6.10 한국, AI 활용해 청소년 자살 예방
다음 소식입니다.
한국 정부가 청소년 자살 예방을 위해 인공지능을 활용한 조기 대응 체계 구축에 나섭니다.
해외 언론도 위기 신호를 조기에 포착해 예방 효과를 높이려는 한국의 시도에 주목하고 있는데요.
프랑스 인포의 보도입니다.
<프랑스 인포>는 한국 정부가 10년 내 청소년 자살률 절반 감축을 목표로, 이를 위해 인공지능을 활용하기로 했다는 소식을 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정부는 인공지능, AI를 통해 소셜미디어 내 자살 유발 게시물과 청소년 은어 기반 위기 신호를 조기 탐지할 계획인데요.
AI는 온라인 게시물은 물론 청소년들의 소통 과정에서 나타나는 위험 신호까지 분석해, 위기 징후가 포착될 경우 보호자나 주변 어른들에게 경고를 보내는 역할을 하게 됩니다.
<프랑스 인포>는 또, 한국 정부가 AI 시스템 도입과 더불어 전국 모든 학교에 전담 상담사를 배치하고, 부모 동의 없이도 위기 학생에게 개입·치료를 제안할 수 있도록 권한을 부여할 방침이라고 전했습니다.
4. 산케이 / 6.1 K-라면 수출 최대···세계 사로잡은 매운맛
마지막 소식입니다.
한국 라면이 세계 시장에서 존재감을 키우며 새로운 한류 콘텐츠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K팝과 드라마의 인기에 힘입어 글로벌 소비자들을 사로잡고 있다는 평가가 나오는데요.
산케이 신문의 보도로 만나보시죠.
<산케이 신문>은 일본에서 시작된 인스턴트 라면이 한국식 매운맛을 앞세운 '라면'으로 세계 시장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2025년 한국 라면 수출액이 사상 최대인 15억 2,000만 달러를 기록했는데요.
<산케이 신문>은 한국 라면의 세계적 인기에는 K팝과 드라마 등 한류 콘텐츠가 큰 역할을 했다고 평가하면서, 지난해에는 일본식 '라멘'과 별도로 '라면'이 옥스퍼드 영어사전에 등재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산케이 신문>은 또, 이러한 인기에 힘입어, 농심 등 한국 라면 회사들은 미국·유럽 등지에서 애니메이션, K팝과의 협업을 확대하는 한편, 한국의 분식 문화와 편의점 라면 문화까지 함께 소개하며 해외 시장을 공략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지금까지 외신에 비친 한국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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