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이란 합의는 나만 할 수 있었던 일" [월드 투데이]
등록일 : 2026.06.18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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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유진 외신캐스터>
월드투데이입니다.
1. 트럼프 "이란 합의는 나만 할 수 있었던 일"
트럼프 대통령이 미국과 이란의 잠정 합의를 자신의 외교적 성과로 평가했습니다.
그러면서, 과거 오바마 행정부가 이란과의 핵 합의 당시 수십억 달러 규모의 자금 지원에 나섰지만, 실질적인 성과를 거두지 못했다고 주장했습니다.
특히 오바마 전 대통령도 해결하지 못한 문제를 자신이 합의를 통해 풀어냈다며, 이번 협상은 누구도 이루지 못했을 성과라고 강조했습니다.
녹취> 도널드 트럼프 / 미국 대통령
"누구도 이런 합의를 끌어낼 수 없었을 것입니다. 오바마 행정부의 이란 합의조차도 효과적이지 못했습니다. 현금 17억 달러를 제공했지만, 이란은 그저 비웃었습니다."
한편, 트럼프 대통령은 이번 휴전 합의가 최종적인 것은 아니라며 필요할 경우 군사 행동을 재개할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2. 이란 "중국과 이란은 진정한 동반자"
이란 최고 협상 책임자가 중국과의 협력 강화를 강조했습니다.
이란과 중국은 단순한 경제 협력 관계를 넘어선 전략적 동반자라고 강조했는데요.
중국이 이란을 단순한 고객이나 사업 상대가 아닌 모든 면에서 진정한 동반 관계로 인식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녹취> 모하마드 바게르 갈리바프 / 이란 최고 수석 협상가
"우리는 굳건히 버텨야 합니다. 국민들이 겪는 경제적 어려움을 줄이는 데 힘써야 합니다. 중국이 우리를 단순한 고객이나 사업 상대가 아닌 진정한 동반자로 믿도록 만들어야 합니다. 우리는 모든 면에서 중국의 진정한 동반자입니다."
이란 최고 수석 협상가는 또, 국제 질서 변화 속에서 새로운 국제 연대가 필요하다며 중국과 이란이 핵심 역할을 할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3. 기도하는 로봇···AI와 전통의 만남
아랍에미리트 전통 의상을 입고 사원에서 기도하는 모습의 휴머노이드 로봇이 최근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이 로봇은 현지 기업이 개발한 문화 홍보용 로봇으로, 전통문화와 기술을 연결하는 역할을 맡고 있는데요.
소셜미디어에서는 전통과 기술의 조화가 멋지다며 반기는 반응도 있었지만, 일각에서는 종교적 공간에 로봇이 등장하는 것에 대한 우려도 나왔습니다.
녹취> 유시프 루타 / SS 루타 그룹 전무이사
"이 로봇의 이름은 ‘부 수나이다’입니다. 에미리트 전통문화를 친근하게 전달하기 위해 만든 캐릭터로, 젊은 세대와 어린이들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고자 했습니다. 부 수나이다의 가장 큰 목적은 사원에서 아이들을 맞이하고, 전통적인 이드 문화를 알리고 체험하게 하는 것입니다. 교육적인 목적으로 만들어진 거죠."
개발사는 로봇이 종교를 가질 수는 없지만, 교육과 돌봄, 관광 분야에서 교육적으로 활용하기 위해 만들어졌다고 설명했습니다.
4. 이집트 도심에서 펼쳐진 야외 예술 무대
이집트 카이로의 한 도심 거리가 거대한 문화예술 공간으로 변신했습니다.
정부가 추진하는 '아트 스트리트' 프로젝트인데요.
이 거리는 주말마다 야외 문화예술 공간으로 운영되며, 거리에서는 음악과 무용, 그림 전시, 전통 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무료로 펼쳐집니다.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예술을 접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정부 주도의 문화 활성화 프로젝트로,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녹취> 나빌라 하산 / 이집트 예술아카데미 원장
"아트 스트리트는 정부의 추진으로 시작됐습니다. 도심 재개발을 계기로 거리 곳곳을 예술 공간으로 조성하려는 목적으로 탄생했습니다."
녹취> 마리암 할림 / 이집트 방문객
"이렇게 아름다운 문화 행사가 도심에서 열리고 있다는 사실이 매우 자랑스럽습니다. 관람객들도 질서를 잘 지키며 행사를 즐기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이집트 시민들은 해당 프로젝트가 도심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며, 거리 곳곳에 펼쳐진 예술을 감상하며 만족감을 나타냈습니다.
지금까지 월드투데이였습니다.
월드투데이입니다.
1. 트럼프 "이란 합의는 나만 할 수 있었던 일"
트럼프 대통령이 미국과 이란의 잠정 합의를 자신의 외교적 성과로 평가했습니다.
그러면서, 과거 오바마 행정부가 이란과의 핵 합의 당시 수십억 달러 규모의 자금 지원에 나섰지만, 실질적인 성과를 거두지 못했다고 주장했습니다.
특히 오바마 전 대통령도 해결하지 못한 문제를 자신이 합의를 통해 풀어냈다며, 이번 협상은 누구도 이루지 못했을 성과라고 강조했습니다.
녹취> 도널드 트럼프 / 미국 대통령
"누구도 이런 합의를 끌어낼 수 없었을 것입니다. 오바마 행정부의 이란 합의조차도 효과적이지 못했습니다. 현금 17억 달러를 제공했지만, 이란은 그저 비웃었습니다."
한편, 트럼프 대통령은 이번 휴전 합의가 최종적인 것은 아니라며 필요할 경우 군사 행동을 재개할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2. 이란 "중국과 이란은 진정한 동반자"
이란 최고 협상 책임자가 중국과의 협력 강화를 강조했습니다.
이란과 중국은 단순한 경제 협력 관계를 넘어선 전략적 동반자라고 강조했는데요.
중국이 이란을 단순한 고객이나 사업 상대가 아닌 모든 면에서 진정한 동반 관계로 인식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녹취> 모하마드 바게르 갈리바프 / 이란 최고 수석 협상가
"우리는 굳건히 버텨야 합니다. 국민들이 겪는 경제적 어려움을 줄이는 데 힘써야 합니다. 중국이 우리를 단순한 고객이나 사업 상대가 아닌 진정한 동반자로 믿도록 만들어야 합니다. 우리는 모든 면에서 중국의 진정한 동반자입니다."
이란 최고 수석 협상가는 또, 국제 질서 변화 속에서 새로운 국제 연대가 필요하다며 중국과 이란이 핵심 역할을 할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3. 기도하는 로봇···AI와 전통의 만남
아랍에미리트 전통 의상을 입고 사원에서 기도하는 모습의 휴머노이드 로봇이 최근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이 로봇은 현지 기업이 개발한 문화 홍보용 로봇으로, 전통문화와 기술을 연결하는 역할을 맡고 있는데요.
소셜미디어에서는 전통과 기술의 조화가 멋지다며 반기는 반응도 있었지만, 일각에서는 종교적 공간에 로봇이 등장하는 것에 대한 우려도 나왔습니다.
녹취> 유시프 루타 / SS 루타 그룹 전무이사
"이 로봇의 이름은 ‘부 수나이다’입니다. 에미리트 전통문화를 친근하게 전달하기 위해 만든 캐릭터로, 젊은 세대와 어린이들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고자 했습니다. 부 수나이다의 가장 큰 목적은 사원에서 아이들을 맞이하고, 전통적인 이드 문화를 알리고 체험하게 하는 것입니다. 교육적인 목적으로 만들어진 거죠."
개발사는 로봇이 종교를 가질 수는 없지만, 교육과 돌봄, 관광 분야에서 교육적으로 활용하기 위해 만들어졌다고 설명했습니다.
4. 이집트 도심에서 펼쳐진 야외 예술 무대
이집트 카이로의 한 도심 거리가 거대한 문화예술 공간으로 변신했습니다.
정부가 추진하는 '아트 스트리트' 프로젝트인데요.
이 거리는 주말마다 야외 문화예술 공간으로 운영되며, 거리에서는 음악과 무용, 그림 전시, 전통 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무료로 펼쳐집니다.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예술을 접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정부 주도의 문화 활성화 프로젝트로,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녹취> 나빌라 하산 / 이집트 예술아카데미 원장
"아트 스트리트는 정부의 추진으로 시작됐습니다. 도심 재개발을 계기로 거리 곳곳을 예술 공간으로 조성하려는 목적으로 탄생했습니다."
녹취> 마리암 할림 / 이집트 방문객
"이렇게 아름다운 문화 행사가 도심에서 열리고 있다는 사실이 매우 자랑스럽습니다. 관람객들도 질서를 잘 지키며 행사를 즐기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이집트 시민들은 해당 프로젝트가 도심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며, 거리 곳곳에 펼쳐진 예술을 감상하며 만족감을 나타냈습니다.
지금까지 월드투데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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