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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경찰서 청솔봉사동우회가 지역봉사활동에 앞장서고 있어, 많은 사람들의 귀감이 되고 있습니다.

지난 2일 청솔봉사동우회는 불우아동시설인 ‘한마음의 집’을 방문해 생활용품을 기탁하고, 이들을 격려하는 등 지난해 3월부터 독거노인과 소년·소녀 가장 등과 함께, 1:1자매결연을 맺고,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진주서는 앞으로도 매달 진행되는 봉사활동을 통해, 사회적 약자와 소외된 계층을 돌아볼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 나아가 시민들에게 한발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는 친근한 경찰로 거듭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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