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극단선택 막는다! 10대 청소년 자살 예방 범정부 추진 대책 [클릭K+]
등록일 : 2026.07.02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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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은 기자>
우리나라는 여전히 OECD 회원국 가운데 자살률 1위라는 불명예를 벗지 못하고 있습니다.
특히 10대 청소년의 극단적 선택이 매년 늘고 있어 해결이 시급한데요.
최근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에만 396명의 청소년이 스스로 목숨을 끊었는데, 9년 전과 비교하면 무려 45% 늘어난 수치입니다.
이처럼 청소년 자살 문제가 심각한 사회문제로 떠오르면서 정부가 보다 촘촘한 예방과 대응 체계를 담은 범정부 대책을 내놓았습니다.
이번 대책은 위기 청소년을 조기에 발견하고, 상담과 치료, 사후관리까지 국가가 전 과정에 걸쳐 지원하는 데 초점을 맞췄는데요.
먼저, 청소년의 마음 근육을 키우기 위한 예방교육이 강화됩니다.
현재 학교에서 6시간 실시하고 있는 사회정서교육을 17시간으로 확대하고 정서 회복을 위한 체육·예술 활동도 늘립니다.
자살 위기 징후를 조기에 발견할 수 있는 감지 체계도 개선되는데요.
위기 학생의 심리상태를 수시로 확인할 수 있는 '마음 EASY 검사'를 활성화하고 인공지능, AI 기술을 활용해 위험 신호를 보다 빨리 찾아낼 방침입니다.
현장 대응 역량도 강화됩니다.
교원을 대상으로 학생 마음건강 교육을 강화해 교사들이 학생들의 위험 신호를 보다 빨리 알아차리고 적절한 도움을 제공할 수 있도록 할 계획입니다.
상담과 치료 지원도 대폭 확대됩니다.
자살 위기 청소년 조기 발견과 더불어 실효성 있는 상담이 이뤄질 수 있도록 현재, 전문 상담인력이 없는 학교 3천여 곳에도 인력을 추가 배치할 방침입니다.
또, 학교 내 위클래스와 위센터 기능을 강화하고, 마음바우처와 병원형 위센터, 청소년 전용 병상 등 치료 인프라를 확충해 고위기 청소년이 적기에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학교 밖 청소년에 대한 지원도 확대되는데요.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를 중심으로 상담과 사례관리를 통해 학교를 벗어난 청소년들도 계속해서 관리와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할 계획입니다.
청소년들이 쉽게 노출되는 온라인 환경에 대한 대응도 강화됩니다.
SNS와 인터넷상에 무분별하게 유포되는 자살 유발 정보와 유해 콘텐츠에 대한 모니터링을 확대하고, 발견되면 신속하게 삭제, 차단 조치를 취합니다.
이와 함께 학부모 대상 생명존중 교육과 상담 지원도 확대해 가정에서도 위기 신호를 조기에 발견할 수 있도록 할 방침입니다.
청소년 자살은 개인이나 가정만의 문제가 아닌 사회 전체가 함께 해결해야 할 과제일 텐데요.
이번 대책이 도움이 필요한 아이들을 보다 빨리 발견하고, 다시 일상을 회복할 수 있도록 돕는 실질적인 지원으로 이어지기를 기대해 봅니다.
지금까지 클릭K 플러스였습니다.
우리나라는 여전히 OECD 회원국 가운데 자살률 1위라는 불명예를 벗지 못하고 있습니다.
특히 10대 청소년의 극단적 선택이 매년 늘고 있어 해결이 시급한데요.
최근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에만 396명의 청소년이 스스로 목숨을 끊었는데, 9년 전과 비교하면 무려 45% 늘어난 수치입니다.
이처럼 청소년 자살 문제가 심각한 사회문제로 떠오르면서 정부가 보다 촘촘한 예방과 대응 체계를 담은 범정부 대책을 내놓았습니다.
이번 대책은 위기 청소년을 조기에 발견하고, 상담과 치료, 사후관리까지 국가가 전 과정에 걸쳐 지원하는 데 초점을 맞췄는데요.
먼저, 청소년의 마음 근육을 키우기 위한 예방교육이 강화됩니다.
현재 학교에서 6시간 실시하고 있는 사회정서교육을 17시간으로 확대하고 정서 회복을 위한 체육·예술 활동도 늘립니다.
자살 위기 징후를 조기에 발견할 수 있는 감지 체계도 개선되는데요.
위기 학생의 심리상태를 수시로 확인할 수 있는 '마음 EASY 검사'를 활성화하고 인공지능, AI 기술을 활용해 위험 신호를 보다 빨리 찾아낼 방침입니다.
현장 대응 역량도 강화됩니다.
교원을 대상으로 학생 마음건강 교육을 강화해 교사들이 학생들의 위험 신호를 보다 빨리 알아차리고 적절한 도움을 제공할 수 있도록 할 계획입니다.
상담과 치료 지원도 대폭 확대됩니다.
자살 위기 청소년 조기 발견과 더불어 실효성 있는 상담이 이뤄질 수 있도록 현재, 전문 상담인력이 없는 학교 3천여 곳에도 인력을 추가 배치할 방침입니다.
또, 학교 내 위클래스와 위센터 기능을 강화하고, 마음바우처와 병원형 위센터, 청소년 전용 병상 등 치료 인프라를 확충해 고위기 청소년이 적기에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학교 밖 청소년에 대한 지원도 확대되는데요.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를 중심으로 상담과 사례관리를 통해 학교를 벗어난 청소년들도 계속해서 관리와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할 계획입니다.
청소년들이 쉽게 노출되는 온라인 환경에 대한 대응도 강화됩니다.
SNS와 인터넷상에 무분별하게 유포되는 자살 유발 정보와 유해 콘텐츠에 대한 모니터링을 확대하고, 발견되면 신속하게 삭제, 차단 조치를 취합니다.
이와 함께 학부모 대상 생명존중 교육과 상담 지원도 확대해 가정에서도 위기 신호를 조기에 발견할 수 있도록 할 방침입니다.
청소년 자살은 개인이나 가정만의 문제가 아닌 사회 전체가 함께 해결해야 할 과제일 텐데요.
이번 대책이 도움이 필요한 아이들을 보다 빨리 발견하고, 다시 일상을 회복할 수 있도록 돕는 실질적인 지원으로 이어지기를 기대해 봅니다.
지금까지 클릭K 플러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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