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3구 수도권 94%
등록일 : 2007.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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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종합부동산세는 지난해보다 1조 천억 늘어난 2조 8천억 원으로 나타났습니다.
이 가운데 개인 주택 분 종합부동산세는 부과대상자 총 38만 천 세대 중 강남3구와 수도권 지역이 94%를 차지했습니다.
박영일 기자>
올해 부과될 종부세는 총 2조 8천814억원.
지난해보다 1조 1600억 원이 늘어났습니다.
지난해 집값과 땅값이 크게 오르고 과표적용률도 70%에서 80% 상승한데 따른 것입니다.
이중 개인 주택분 종부세는 부과대상자 총 38만1천 세대중 강남3구와 수도권지역이 94%를 차지했습니다.
주택분 재산세의 경우도 지난해보다 총액 대비 천127억원이 늘어난 1조 천272억원으로 추산됐지만 한주택당 부담은 평균 9천원이 늘어난 8만 5천원에 그칠 전망입니다.
한편, 정부는 올해 걷칠 종부세 중 1조 7천억 원을 교육과 복지 분야에 투자해 중산층과 서민에게 혜택이 돌아가도록 한다는 방침입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저작권자 ⓒ 영상홍보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 가운데 개인 주택 분 종합부동산세는 부과대상자 총 38만 천 세대 중 강남3구와 수도권 지역이 94%를 차지했습니다.
박영일 기자>
올해 부과될 종부세는 총 2조 8천814억원.
지난해보다 1조 1600억 원이 늘어났습니다.
지난해 집값과 땅값이 크게 오르고 과표적용률도 70%에서 80% 상승한데 따른 것입니다.
이중 개인 주택분 종부세는 부과대상자 총 38만1천 세대중 강남3구와 수도권지역이 94%를 차지했습니다.
주택분 재산세의 경우도 지난해보다 총액 대비 천127억원이 늘어난 1조 천272억원으로 추산됐지만 한주택당 부담은 평균 9천원이 늘어난 8만 5천원에 그칠 전망입니다.
한편, 정부는 올해 걷칠 종부세 중 1조 7천억 원을 교육과 복지 분야에 투자해 중산층과 서민에게 혜택이 돌아가도록 한다는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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