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부세 `일관되게 추진해야`
등록일 : 2007.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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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전군표 국세청장은 최근 `종부세 폭탄` 논란과 관련해 ‘새로운 세제도입에 대해 누구나 부담을 느낄 수 있으나 원칙적으로 일관되게 추진해야 할 세정방향’이라고 밝혔습니다.
전 청장은 15일 오후 광주지방국세청에 대한 초도순시에서 `주택보유세는 여러 정권에서조차 그 당위성에도 불구하고 추진을 못했던 정책이었으나 참여정부에서 도입했던 보유세의 방향은 그대로 가야 한다`며 단호한 입장을 보였습니다.
특히 전 청장은 `압구정동에 아파트를 갖고 있는 사람의 재산세가 소나타 소유자가 낸 자동차세보다 적게 낸다면 말이 되느냐`며 `보유세는 소득과는 관계가 없는 세금`이라고 밝혔습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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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청장은 15일 오후 광주지방국세청에 대한 초도순시에서 `주택보유세는 여러 정권에서조차 그 당위성에도 불구하고 추진을 못했던 정책이었으나 참여정부에서 도입했던 보유세의 방향은 그대로 가야 한다`며 단호한 입장을 보였습니다.
특히 전 청장은 `압구정동에 아파트를 갖고 있는 사람의 재산세가 소나타 소유자가 낸 자동차세보다 적게 낸다면 말이 되느냐`며 `보유세는 소득과는 관계가 없는 세금`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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