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V 국민방송

우리나라는 예로부터 매 끼니마다 밥, 국 그리고 반찬 등 ‘상다리가 휘어지게...’라는 말이 무색할 정도로 한상 가득 차려 먹곤 했다.

외국의 빵과 고기 위주의 식사와는 다르게 그 색감도 화려하고 영양은 두말 할 필요도 없는 모든 영양소가 골고루 넘치지 않게 그리고 모자라지도 않게 담겨있다.

그런데 요즘 패스트푸드나 서양식 음식에 밀려 한식이 설 자리가 점점 좁아지고 있다.

아이들의 입맛은 하루가 다르게 한식과는 멀어지고 있는 것이다.

이런 상황에서 한식을 살리기 위한 노력들이 속속 들어나고 있다.

정부도 한 브랜드 정책 차원에서 한식을 채택하여 지원을 준비 중이다.

그리고 얼마 전부터는 외국에서도 한국 음식에 관심을 보여 기내음식으로 비빔밥이 나올 정도로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우리 전통음식은 어떤 매력이 있는 걸까? 전통음식에 대해 알아보고 그 맥을 잇기 위해 어떤 노력을 하고 있는지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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