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사경보 시 임시휴교
등록일 : 2007.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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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사가 심해 정상적인 교육이 어려워질 경우 유치원과 초중고교는 등하교 시간을 조정하거나 임시휴교를 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교육인적자원부는 15일 황사로 인한 학생들의 건강 악화를 예방하기 위해 `2007년 각급 학교 황사피해 방지 종합대책`을 마련해 전국 학교에 통보했다고 밝혔습니다.
종합대책에 따르면 1시간 평균 미세먼지 농도가 ㎥당 800마이크로그램 이상으로 2시간 이상 지속할 것으로 예상돼 황사경보가 내려지면 등하교 시간을 늦추거나 앞당기고 수업 자체가 곤란할 경우에는 임시휴교 조치를 취하도록 했습니다.
황사 농도가 약하더라도 실외야외활동을 실내 학습활동으로 전환하고 학생들에게 외출 자제와 마스크 착용, 귀가시 손 씻기 등을 교육하도록 했습니다.
정부 헌법개정추진지원단은 15일 오후 헌법개정시안에 대한 각계 각층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정부중앙청사 별관에서 공청회를 개최했습니다.
추진지원단 주관으로 개최되는 15일 공청회에는 학계와 시민단체, 법조계와 언론인, 공무원 등 350여 명이 참석해 헌법개정시안에 대해 토론을 벌였습니다.
15일 공청회에서는 특히 헌법개정시안 중 3개안으로 제시된 대통령과 국회의원 임기일치 방안 그리고 대통령 궐위시 궐위확인 관련 조항 포함여부에 대해 집중적인 토론이 이뤄졌습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저작권자 ⓒ 영상홍보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교육인적자원부는 15일 황사로 인한 학생들의 건강 악화를 예방하기 위해 `2007년 각급 학교 황사피해 방지 종합대책`을 마련해 전국 학교에 통보했다고 밝혔습니다.
종합대책에 따르면 1시간 평균 미세먼지 농도가 ㎥당 800마이크로그램 이상으로 2시간 이상 지속할 것으로 예상돼 황사경보가 내려지면 등하교 시간을 늦추거나 앞당기고 수업 자체가 곤란할 경우에는 임시휴교 조치를 취하도록 했습니다.
황사 농도가 약하더라도 실외야외활동을 실내 학습활동으로 전환하고 학생들에게 외출 자제와 마스크 착용, 귀가시 손 씻기 등을 교육하도록 했습니다.
정부 헌법개정추진지원단은 15일 오후 헌법개정시안에 대한 각계 각층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정부중앙청사 별관에서 공청회를 개최했습니다.
추진지원단 주관으로 개최되는 15일 공청회에는 학계와 시민단체, 법조계와 언론인, 공무원 등 350여 명이 참석해 헌법개정시안에 대해 토론을 벌였습니다.
15일 공청회에서는 특히 헌법개정시안 중 3개안으로 제시된 대통령과 국회의원 임기일치 방안 그리고 대통령 궐위시 궐위확인 관련 조항 포함여부에 대해 집중적인 토론이 이뤄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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