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금융시장 위기론, 가능성 희박
등록일 : 2007.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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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금융공사는 최근 일각에서 제기되고 있는 국내 주택금융시장 위험론에 대해 가능성이 희박하다고 밝혔습니다.
공사는 15일 보도자료를 통해 일부 연구기관 등이 `주택가격이 급락할 경우 가계대출 부실이 금융회사로 옮겨질 가능성이 있다`며 위기론을 부각시키고 있지만, 공사와 은행권은 집값이 단기간에 30%까지 하락하더라도 대출금 회수에 어려움이 없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1997년 외환위기 때도 주택 가격이 12% 떨어지는 데 그쳤다는 점을 감안하면, 집값이 30% 이상 하락할 가능성은 매우 희박한 것으로 본다고 밝혔습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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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사는 15일 보도자료를 통해 일부 연구기관 등이 `주택가격이 급락할 경우 가계대출 부실이 금융회사로 옮겨질 가능성이 있다`며 위기론을 부각시키고 있지만, 공사와 은행권은 집값이 단기간에 30%까지 하락하더라도 대출금 회수에 어려움이 없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1997년 외환위기 때도 주택 가격이 12% 떨어지는 데 그쳤다는 점을 감안하면, 집값이 30% 이상 하락할 가능성은 매우 희박한 것으로 본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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