쾌적하고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
등록일 : 2007.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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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순서는 건설교통부가 올 초 발표한 7대 핵심과제를 중심으로, 각 분야별 정책을 소개해 드리는 순서입니다.
오늘은 그 다섯 번째 시간으로, 쾌적하고 안전한 생활환경을 만들기 위한 건설교통부의 올 한해 계획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건설교통부는 올 한해 살고 싶은 도시 만들기 시범사업과 U-City 건설 지원 등을 추진하면서, 지진 등과 같은 재난에도 강한 생활환경을 만들 계획입니다.
건설교통부는 올해 주민이 참여하는 ‘살고 싶은 도시 만들기’ 시범사업을 추진합니다.
올 상반기 중에 주민과 지방자치단체가 주도하는 시범도시를 공모해 내년부터 본격적인 사업에 착수할 계획입니다.
또 주거와 의료, 교육 등 기초 생활환경을 늘리고,경관조성과 다양하고 개성있는 도시문화를 만드는 등 살고 싶은 도시 만들기 전략과제를 추진합니다.
건설교통부는 올해 똑똑한 미래형 첨단도시인 유비쿼터스 도시 건설에 적극 나섭니다.
도시의 삶의 질과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첨단 정보통신 기술과 유비쿼터스 정보서비스를 도시에 융합한, 미래형 첨단도시인 U-City를 추진하기 위한 법령과 제도를 정비하고 표준모델을 개발할 방침입니다.
따라서, 앞으로 건설될 신도시와 행정도시 등에 시범 구축해, 미래도시의 모범적인 모습을 보여줄 예정입니다.
건설교통부는 앞으로 신도시를 선진국 수준의 녹색도시로 건설할 계획입니다.
신도시는 충분한 녹지를 확보하면서 기존의 지형을 최대한 보전하고, 주변과 조화되는 친환경 개발을 유도합니다.
걸어 다니는 사람을 위주로 시설을 배치하고, 각 지역의 특성을 반영한 개발테마를 설정합니다.
또 행정도시와 혁신도시 등 새로운 도시는 선진국 수준의 녹지공간을 확보한 녹색도시로 만들고, 도시를 재정비할 땐 환경보전을 위한 계획을 세울 방침입니다.
건설교통부는 올 한해 자연과 인간이 함께 하는 친환경 하천정비를 추진합니다.
22개의 테마형 도시 생태하천을 만들고, 강길을 따라 이어지는 새로운 역사와 문화, 생태 탐방로 시범사업 등 물문화의 조성도 추진합니다.
아울러, 주요 국가하천과 지방하천의 제방과 둔치를 산책로와 자전거 도로로 꾸미고, 기존의 제방도 보강해서 탐방로로 새롭게 만들 계획입니다.
건설교통부는 올해 SOC와 관련된 갈등에 대한 체계적인 대책을 마련해 시행합니다.
국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친환경적인 국토관리를 위해, SOC 관련 갈등을 체계적으로 관리할 계획입니다.
우선, 공공사업을 추진하기 전에 갈등이 일어나는 요인을 사전에 예측하고, 해소할 수 있는 대책도 미리 마련한다는 방침입니다.
또 국책사업에 대한 국민참여 제도를 적극 받아들여, 지방자치단체와 NGO, 주민대표가 참여하는 갈등예방 협의회를 춘천~양양간 고속도로에 적용하기로 했습니다.
올 한해 건설교통부는 수해와 지진 등에 대비해 도시안전의 수준을 높일 계획입니다.
최근 자주 발생하는 기상이변에 대비하고 시설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수해와 내진에 대한 종합적인 대책을 시행합니다.
전국 12개 대하천의 유역종합 치수계획을 세우고, 도시지역의 홍수피해를 줄이기 위한 제도개선을 추진합니다.
아울러, 건축물의 화재에 대한 안전성을 강화하고, 화재에 취약한 지하의 출입문과 창호 등은 불에 타지 않는 재료를 사용하도록 할 방침입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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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그 다섯 번째 시간으로, 쾌적하고 안전한 생활환경을 만들기 위한 건설교통부의 올 한해 계획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건설교통부는 올 한해 살고 싶은 도시 만들기 시범사업과 U-City 건설 지원 등을 추진하면서, 지진 등과 같은 재난에도 강한 생활환경을 만들 계획입니다.
건설교통부는 올해 주민이 참여하는 ‘살고 싶은 도시 만들기’ 시범사업을 추진합니다.
올 상반기 중에 주민과 지방자치단체가 주도하는 시범도시를 공모해 내년부터 본격적인 사업에 착수할 계획입니다.
또 주거와 의료, 교육 등 기초 생활환경을 늘리고,경관조성과 다양하고 개성있는 도시문화를 만드는 등 살고 싶은 도시 만들기 전략과제를 추진합니다.
건설교통부는 올해 똑똑한 미래형 첨단도시인 유비쿼터스 도시 건설에 적극 나섭니다.
도시의 삶의 질과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첨단 정보통신 기술과 유비쿼터스 정보서비스를 도시에 융합한, 미래형 첨단도시인 U-City를 추진하기 위한 법령과 제도를 정비하고 표준모델을 개발할 방침입니다.
따라서, 앞으로 건설될 신도시와 행정도시 등에 시범 구축해, 미래도시의 모범적인 모습을 보여줄 예정입니다.
건설교통부는 앞으로 신도시를 선진국 수준의 녹색도시로 건설할 계획입니다.
신도시는 충분한 녹지를 확보하면서 기존의 지형을 최대한 보전하고, 주변과 조화되는 친환경 개발을 유도합니다.
걸어 다니는 사람을 위주로 시설을 배치하고, 각 지역의 특성을 반영한 개발테마를 설정합니다.
또 행정도시와 혁신도시 등 새로운 도시는 선진국 수준의 녹지공간을 확보한 녹색도시로 만들고, 도시를 재정비할 땐 환경보전을 위한 계획을 세울 방침입니다.
건설교통부는 올 한해 자연과 인간이 함께 하는 친환경 하천정비를 추진합니다.
22개의 테마형 도시 생태하천을 만들고, 강길을 따라 이어지는 새로운 역사와 문화, 생태 탐방로 시범사업 등 물문화의 조성도 추진합니다.
아울러, 주요 국가하천과 지방하천의 제방과 둔치를 산책로와 자전거 도로로 꾸미고, 기존의 제방도 보강해서 탐방로로 새롭게 만들 계획입니다.
건설교통부는 올해 SOC와 관련된 갈등에 대한 체계적인 대책을 마련해 시행합니다.
국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친환경적인 국토관리를 위해, SOC 관련 갈등을 체계적으로 관리할 계획입니다.
우선, 공공사업을 추진하기 전에 갈등이 일어나는 요인을 사전에 예측하고, 해소할 수 있는 대책도 미리 마련한다는 방침입니다.
또 국책사업에 대한 국민참여 제도를 적극 받아들여, 지방자치단체와 NGO, 주민대표가 참여하는 갈등예방 협의회를 춘천~양양간 고속도로에 적용하기로 했습니다.
올 한해 건설교통부는 수해와 지진 등에 대비해 도시안전의 수준을 높일 계획입니다.
최근 자주 발생하는 기상이변에 대비하고 시설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수해와 내진에 대한 종합적인 대책을 시행합니다.
전국 12개 대하천의 유역종합 치수계획을 세우고, 도시지역의 홍수피해를 줄이기 위한 제도개선을 추진합니다.
아울러, 건축물의 화재에 대한 안전성을 강화하고, 화재에 취약한 지하의 출입문과 창호 등은 불에 타지 않는 재료를 사용하도록 할 방침입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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