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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 룰라 대통령과 정상회담 [외신에 비친 한국]
등록일 : 2026.07.29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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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유진 외신캐스터>
외신에 비친 한국, 첫 번째 소식입니다.

1. TVBS / 7.28 이재명 대통령, 룰라 대통령과 정상회담
이재명 대통령이 브라질을 국빈 방문해 룰라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가졌습니다.
양국은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한 단계 끌어올리고 방산과 우주산업 등 핵심 분야 협력을 확대하기로 했는데요.
외신 보도로 자세히 살펴보시죠.

<TVBS>는 이재명 대통령과 룰라 대통령이 정상회담을 개최하고, 올해를 전략적 동반자 관계 도약의 원년으로 선포하고 핵심 협력을 확대하기로 했다는 소식을 보도했습니다.
양국은 올해 하반기 방산공동위원회를 출범하기로 합의했으며 이는 한국 방위산업의 중남미 시장 진출을 위한 교두보가 될 것으로 기대되는데요.
보도에 따르면, 이 대통령과 룰라 대통령은 한-메르코수르 무역협정의 중요성에 공감했고 브라질 측은 한반도 비핵화와 평화 정착 노력을 재확인했습니다.
또, 이 대통령의 국빈 방문을 계기로 양국은 우주 산업 및 공급망 분야 협력 등을 포함한 총 7건의 양해각서를 성공적으로 체결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2. 조르날 두 지아 / 7.28 한-메르코수르 무역협상 재개
양국 정상은 한-메르코수르 자유무역협정 협상 재개에도 속도를 내기로 했습니다.
공동 실무그룹을 구성해 남은 쟁점을 조율하고 경제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하기로 했습니다.

<조르날 두 지아>는 한국과 브라질 양국 정상은 한-메르코수르 자유무역협정 협상 진전을 위해 공동 실무그룹을 구성하고 남은 민감 쟁점 타결 방안을 모색하기로 합의했다는 소식을 전했습니다.
룰라 대통령은 실무그룹이 이견을 조율해 협상 재개 장애 요인을 해소할 것이라 밝히고 제라우두 아우키민 부통령을 조정자로 지정했는데요.
이 대통령은 통상 불확실성 속 협정 체결이 한국 기업의 남미 진출과 브라질의 아시아 시장 접근 확대에 크게 기여할 핵심 과제임을 강조했습니다.
또, 양국은 핵심광물 공급망 전 주기 협력 및 에너지 전환·첨단산업 협력을 강화하고 국방·교육·에너지·우주·과학기술·스포츠 분야 MOU를 체결했습니다.

3. IRNA / 7.27 한-이란, 문화유산 복원·디지털화 협력 추진
다음 소식입니다.
한국과 이란이 문화유산 보존과 복원 분야 협력을 확대합니다.
전후 문화유산 복원 경험을 바탕으로 디지털 기록화와 공동 복원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는데요.
자세한 내용, 확인해 보시죠.

이란 국영통신 <IRNA>는 세예드 레자 살레히 아미리 이란 문화유산·관광·수공예부 장관이 지난 26일 허민 국가유산청장과 회담하고, 복원 공동 실무그룹 구성을 제안했다는 소식을 보도했습니다.
살레히 아미리 장관은 최근 군사적 공격으로 훼손된 역사 유적 149곳의 복원을 위해 전후 복원 경험과 기술을 갖춘 한국과의 협력을 강조했는데요.
양측은 알라무트성과 연계 요새군의 세계유산 등재를 계기로 삼아 문화유산 외교와 전략적 협력을 구체적 사업으로 연계해 나가기로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또, 허 청장은 유산 보호가 국제사회의 공동 과제임을 밝히며 이란 훼손 유산 복원 및 인공지능 활용 디지털 기록화 협력 의사를 표명했습니다.

4. Mehr 7.27 이란 테헤란대, 한국어학과 신설
이처럼 한국과 이란 간 협력이 이어지는 가운데, 이란에서는 한국어와 한국 교육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습니다.
테헤란대학교는 한국어학과 신설을 추진하는 한편, 실질적인 국제협력을 위한 과학외교 강화 의지를 밝혔습니다.

<메흐르 통신>은 엘함 아민자데 테헤란대학교 국제협력 부총장은 대학의 국제 활동 현황을 설명하며 제재 상황에 맞춘 교류 방식을 정립하겠다고 강조했다는 소식을 전했습니다.
그러면서, 한국연구재단과의 협의를 거쳐 대학 내 한국어학과를 신설하기로 결정했다고 전했는데요.
아민자데 부총장은 또, 국제 양해각서 600건을 체결한 실적을 바탕으로 "보여주기식이 아닌 실질적 성과를 내는 과학외교를 추구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한편, 테헤란에서는 한국어 말하기 대회가 열리는 등 한국어 교육에 대한 관심과 인기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외신에 비친 한국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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