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도 육박 기록적 폭염···"낮 시간 작업 피해야"
등록일 : 2026.07.30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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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보라 앵커>
더위의 기세가 나날이 거세지고 있습니다.
폭염중대경보가 내려진 경남권을 중심으로는 40도에 육박하는 극한 더위가 이어지고 있는데요.
낮 시간대 야외활동과 작업은 피하고, 폭염 취약계층은 수시로 안부를 확인하는 등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영상 함께 보시죠.
김유리 기자>
연신 부채질을 해봐도, 뜨거운 공기만 되돌아옵니다.
차가운 음료도 푹푹 찌는 열기를 이기지 못하고 금세 녹아내립니다.
전국적으로 기록적인 폭염이 기세를 더하고 있습니다.
녹취> 우재훈 / 기상청 예보분석관
"당분간 우리나라는 고온다습한 북태평양 고기압의 영향을 받는 가운데, 낮 동안 햇볕에 의해 기온이 크게 오르면서 전국적으로 매우 무덥겠고..."
일부 산간 지역을 제외하고 전국적으로 폭염 특보가 발효 중입니다.
최고 단계인 폭염중대경보가 확대된 경남권을 중심으로는 40도를 넘나드는 극심한 더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특히, 경남 양산은 이틀 연속으로 40도를 넘겼습니다.
한 지역 기온이 이틀 이상 연속으로 40도를 넘긴 건 2016년과 '21세기 최악의 더위'로 기억되는 2018년 외에는 없습니다.
밤더위도 만만치 않습니다.
서울은 연속 8일, 부산은 11일, 제주는 23일째 열대야가 나타나면서 잠 못 드는 밤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기상청은 에어컨과 선풍기 등을 활용해 실내 온도를 시원하게 유지하고 물을 충분히 마실 것을 당부했습니다.
또 야외활동은 가급적 자제하고, 혼자 사는 어르신 또는 만성질환자 등 더위 취약 계층의 경우 수시로 안부를 확인하는 등 각별한 관심이 필요합니다.
실외 작업을 할 때는 가장 더운 시간대인 오후 2시~5시를 피하고, 이상 증상이 생기면 즉시 작업을 중단해야 합니다.
당분간 폭염의 기세를 누그러뜨릴 변수가 없어 온열 질환이 발생하지 않도록 유의해야겠습니다.
(영상취재: 송기수, 이기환 / 영상편집: 정성헌 / 영상그래픽: 김민지)
김유리 기자 dbqls7@korea.kr
"폭염은 단순한 더위가 아니라 생명을 위협하는 재난입니다. 기본적인 안전 수칙 준수가 건강을 지키는 첫걸음입니다."
KTV 김유리입니다.
더위의 기세가 나날이 거세지고 있습니다.
폭염중대경보가 내려진 경남권을 중심으로는 40도에 육박하는 극한 더위가 이어지고 있는데요.
낮 시간대 야외활동과 작업은 피하고, 폭염 취약계층은 수시로 안부를 확인하는 등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영상 함께 보시죠.
김유리 기자>
연신 부채질을 해봐도, 뜨거운 공기만 되돌아옵니다.
차가운 음료도 푹푹 찌는 열기를 이기지 못하고 금세 녹아내립니다.
전국적으로 기록적인 폭염이 기세를 더하고 있습니다.
녹취> 우재훈 / 기상청 예보분석관
"당분간 우리나라는 고온다습한 북태평양 고기압의 영향을 받는 가운데, 낮 동안 햇볕에 의해 기온이 크게 오르면서 전국적으로 매우 무덥겠고..."
일부 산간 지역을 제외하고 전국적으로 폭염 특보가 발효 중입니다.
최고 단계인 폭염중대경보가 확대된 경남권을 중심으로는 40도를 넘나드는 극심한 더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특히, 경남 양산은 이틀 연속으로 40도를 넘겼습니다.
한 지역 기온이 이틀 이상 연속으로 40도를 넘긴 건 2016년과 '21세기 최악의 더위'로 기억되는 2018년 외에는 없습니다.
밤더위도 만만치 않습니다.
서울은 연속 8일, 부산은 11일, 제주는 23일째 열대야가 나타나면서 잠 못 드는 밤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기상청은 에어컨과 선풍기 등을 활용해 실내 온도를 시원하게 유지하고 물을 충분히 마실 것을 당부했습니다.
또 야외활동은 가급적 자제하고, 혼자 사는 어르신 또는 만성질환자 등 더위 취약 계층의 경우 수시로 안부를 확인하는 등 각별한 관심이 필요합니다.
실외 작업을 할 때는 가장 더운 시간대인 오후 2시~5시를 피하고, 이상 증상이 생기면 즉시 작업을 중단해야 합니다.
당분간 폭염의 기세를 누그러뜨릴 변수가 없어 온열 질환이 발생하지 않도록 유의해야겠습니다.
(영상취재: 송기수, 이기환 / 영상편집: 정성헌 / 영상그래픽: 김민지)
김유리 기자 dbqls7@korea.kr
"폭염은 단순한 더위가 아니라 생명을 위협하는 재난입니다. 기본적인 안전 수칙 준수가 건강을 지키는 첫걸음입니다."
KTV 김유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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