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V 국민방송

우리나라의 지식재산 역량을 세계 최고 수준으로 끌어올린 특허청이 개청 30년을 맞았습니다.

그동안의 성과와 앞으로의 특허 정책 방향 등을 알아보는 시간 마련했습니다.

전상우 특허청장 나오셨습니다.


Q1> 특허청이 개청 30주년을 맞았습니다.

우선 그동안 특허청이 이뤄온 성과를 간략히 정리해 주십시오.

Q2> 세계에서 가장 빠른 특허심사 처리기간을 달성하기까지 많은 노력이 기울였을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심사처리 기간을 단축하는 것과 함께 특허심사의 질을 높이기 위한 노력도 필요하다고 보는데요?

Q3> 우리나라의 IT 기술은 세계적인 수준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특허청의 정보화 수준은 어느 정도인지 궁금합니다.

Q4>우리나라가 미국이나 일본보다 더 많은 연구개발, 이른바 R&D 예산을 집행할 수는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우리나라가 지식재산 강국으로 진입하기 위해서 한정된 R&D 예산을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이 필요할텐데요?

Q5>중국 등 해외에서 흔히 짝퉁이라고 하는 유사제품 유통이 심각해 국내 기업이 큰 손실을 입고 있습니다.

해외에서 국내 기업의 지식재산이 침해되는 일을 막기 위한 대책이 필요한 것으로 보이는데요?

Q6>지식재산이 국가의 경쟁력을 결정하는 중요한 자산이 되는 만큼 지금까지 걸어온 30년보다 앞으로가 더 중요하다고 봅니다.

특허청도 지속적인 혁신과 성과중심의 조직 운영이 필요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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