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분리대 82km 설치, 대형사고 막는다
등록일 : 2007.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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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올해 총 82.1㎞에 이르는 도로 구간에 중앙 분리대를 설치해 교통 사고 사망률을 줄일 방침입니다.
건설교통부에 따르면 올해 국도관리사업에 총 8천29억원이 투입되고, 이 가운데 335억원이 중앙분리대 설치에 배정됩니다.
중앙 분리대를 설치하는 곳은 수원.의정부 지역의 20.8㎞ 구간과 홍천 3.3㎞ 구간, 논산.보은.예산 지역 35㎞ 구간 등입니다.
정부가 지난 97년부터 중앙분리대를 설치한 결과, 중앙선 침범 사고 사망자 수가 96년 2천387명에서 2004년 785명으로 크게 줄어든 바 있습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저작권자 ⓒ 영상홍보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건설교통부에 따르면 올해 국도관리사업에 총 8천29억원이 투입되고, 이 가운데 335억원이 중앙분리대 설치에 배정됩니다.
중앙 분리대를 설치하는 곳은 수원.의정부 지역의 20.8㎞ 구간과 홍천 3.3㎞ 구간, 논산.보은.예산 지역 35㎞ 구간 등입니다.
정부가 지난 97년부터 중앙분리대를 설치한 결과, 중앙선 침범 사고 사망자 수가 96년 2천387명에서 2004년 785명으로 크게 줄어든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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