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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 "미래산업 집중투자" 강조 [외신에 비친 한국]
등록일 : 2026.08.12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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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유진 외신캐스터>
외신에 비친 한국, 첫 번째 소식입니다.

1. 계면신문 8.11 이 대통령 "미래산업 집중투자" 강조
<계면신문>은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11일, 국무회의를 주재하고 균형발전과 첨단산업 육성을 통해 '대체불가 대한민국'을 만들겠다고 밝혔다는 소식을 전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반도체 클러스터, 피지컬 AI, AI 데이터센터 등 3대 메가프로젝트 외에도 신성장 동력 발굴을 주문했는데요.
특히 소형모듈원자로, 재생에너지, 양자컴퓨팅, 항공우주, 첨단 바이오 등을 미래 산업 경쟁의 핵심 분야로 제시했습니다.
또, 이 대통령은 해당 분야에 정밀하고 집중적인 전략 투자를 단행하고 규제 등 초기 투자 저해 요인을 제거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2. 블룸버그 / 8.11 한국 해운사, 북극항로 진출
다음 소식입니다.
<블룸버그 통신>은 한국 선사 팬스타그룹이 부산과 로테르담, 함부르크, 그단스크를 잇는 시범 운항을 통해 국내 최초로 북극 항로를 이용한 아시아-유럽 컨테이너 수송 시장에 진출했다는 소식을 보도했습니다.
북극 항로는 수에즈 운하 경유 대비 운항 기간을 절반 수준으로 단축하고 탄소 배출을 줄일 수 있어 지정학적 갈등 및 기후 변화로 위험이 커진 기존 항로의 대안으로 부상하고 있는데요.
아직 운항 가능 기간과 물동량 등에 제약이 있지만, 기존 항로의 공급망 리스크를 분산할 수 있는 전략적 보완 항로로서 활용 가능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우리 정부도 북극 항로를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육성하기 위한 준비에 속도를 내고 있는데요.
오는 12월 특별법 시행을 앞두고 범정부 추진체계를 구축하고 전문인력 양성과 관련 산업 지원 등을 추진할 예정입니다.

3. 테헤란 타임스 / 8.11 주이란 대사, 이란 기자들에 전통적 예우
다음 소식입니다.
<테헤란 타임스>는 김준표 주이란대사가 현지시간 10일, 테헤란 관저로 현지 기자단을 초청해 이란 언론인의 날을 기념하는 친목 행사를 개최했다는 소식을 전했습니다.
김 대사는 부인과 함께 참석자들에게 한복 체험을 제공하고 다채로운 교류를 이끌며, 따뜻한 환대와 한국 전통문화를 바탕으로 양국 간 친선을 도모했는데요.
이날, 김 대사는 외교관과 기자의 업무가 정보 취합 및 면담 측면에서 매우 유사하다고 언급하며, 취재진의 노고에 깊은 존경과 감사를 표시했습니다.
<테헤란 타임스>는 또, 주이란 한국대사관은 현지 분쟁 시에도 철수하지 않고 관저를 안식처로 제공하며, 양국 간 견고한 연대와 우호의 가교역할을 수행해왔다고 설명했습니다.

4. NPR / 8.8 K팝, 칠레 차세대 팝스타에 영감
마지막 소식입니다.
<NPR>은 칠레에서 한류가 인기인 가운데, 청년들은 이를 소비하기만 하지 않는다는 소식을 전하며, 칠레 팝스타들은 K팝의 핵심 요소에 고유의 문화를 더해 한류의 영향력을 재창조한다고 보도했습니다.
실제로 칠레의 한 6인조 보이그룹은 K팝에서 영감을 받되, 라틴 문화를 접목한 자신들만의 음악을 선보이며 인기를 끌고 있는데요.
한류에 대한 관심은 K팝을 넘어 한국어와 문학, 사회 등으로 확산하고 있으며, 산티아고 세종학당의 학생 수도 2019년 개원 당시보다 4배 늘어난 약 200명에 달합니다.
<NPR>은 또, 한류가 칠레 전역에 스며들면서 이주 한국인들의 정착지이자 지역 내 소규모 상권인 파트로나토를 포함해 50곳 이상의 한식당이 생겼다고 전했습니다.

지금까지 외신에 비친 한국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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