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 당진항 상용화 노, 사, 정 세부협약서 체결
등록일 : 2007.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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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항에 이어 평택당진항의 항만인력공급체제도 항운노조가 독점 공급하는 방식에서 기업이 직접 근로자를 고용하는 상용화체제로 바뀔 전망입니다.
정부와 평택항운노조, 평택·당진 항만물류협회 등 노사정 3자는 지난 2일 평택지방해양수산청에서 상용화 세부협약식을 체결했습니다.
상용화 임금수준은 월 372만 원으로 상용화 인력에 대해서는 60살까지 정년이 보장됩니다.
이번 협약은 부산항에 이어 두 번째로 체결된 것으로 개편대상 노조원의 찬반투표를 거쳐 최종 확정될 전망입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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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와 평택항운노조, 평택·당진 항만물류협회 등 노사정 3자는 지난 2일 평택지방해양수산청에서 상용화 세부협약식을 체결했습니다.
상용화 임금수준은 월 372만 원으로 상용화 인력에 대해서는 60살까지 정년이 보장됩니다.
이번 협약은 부산항에 이어 두 번째로 체결된 것으로 개편대상 노조원의 찬반투표를 거쳐 최종 확정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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