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직구 일회용 인증번호 도입···"통관부호 도용 원천 차단"
등록일 : 2026.08.24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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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민 앵커>
해외 직구가 늘어나면서 개인통관 고유부호 도용 사례도 함께 급증했는데요.
안전한 해외 직구 환경을 만들기 위해 정부가 전자상거래 전용 통관플랫폼을 만들었습니다.
윤현석 기자의 보도입니다.
윤현석 기자>
해외 직구가 일상적인 소비 방식으로 자리 잡으면서 해외 직구에 간편한 통관 절차를 적용해온 세관 당국.
다른 사람의 명의를 도용해 물품을 반입하거나 마약, 총기류를 불법 반입하는 등 이를 악용하는 사례가 급증했습니다.
개인통관 고유부호 유출 사고도 늘어나면서 국민 불안도 커졌습니다.
이에 관세청이 전자상거래 전용 통관플랫폼을 구축했습니다.
전용 플랫폼의 핵심은 안전과 편의입니다.
전용 플랫폼에서는 해외 직구를 할 때 거래 건별로 개인통관 고유부호와 함께 일회용 인증번호를 입력해야 합니다.
다만 모든 국민에게 당장 적용되는 것은 아닙니다.
녹취> 이진희 / 관세청 통관국장
"8월 28일 이후 개인통관고유부호를 새로 발급받거나 발급정보 변경을 하는 경우에는 적용되고, 기존 발급자는 내년 본인의 생일이 있는 달에 개인통관고유부호를 갱신하는 시점부터 적용됩니다."
관세청이 인정한 본인 확인 체계를 갖춘 쇼핑몰을 이용할 경우엔 입력 절차가 생략돼 구매가 더 간편해집니다.
전용 플랫폼에서는 원스톱 전자상거래 통관 포털 서비스도 제공됩니다.
이용자는 서비스를 통해 개인통관 고유부호 발급과 갱신, 해지 등을 할 수 있습니다.
관세 조회와 납부, 환급을 비롯해 통관 현황과 이력 조회, 일회용 인증번호 조회도 한 곳에서 처리할 수 있게 됩니다.
해외 직구에 대한 관리도 강화합니다.
쿠팡과 알리익스프레스, 테무, 아마존 등 국내외 전자상거래 업체를 등록, 관리합니다.
전자상거래 특성에 맞춘 전용 수입신고서와 통관목록도 마련, 사전 거래정보와 실제 신고 내용을 비교, 검증합니다.
관세청은 이번 전자상거래 전용 통관 플랫폼을 오는 28일부터 시범 운영합니다.
이후 서비스 안정화 과정을 거친 뒤 올해 안에 정식 개통할 예정입니다.
(영상취재: 박남일, 고광현 / 영상편집: 정성헌 / 영상그래픽: 김민지)
KTV 윤현석입니다.
해외 직구가 늘어나면서 개인통관 고유부호 도용 사례도 함께 급증했는데요.
안전한 해외 직구 환경을 만들기 위해 정부가 전자상거래 전용 통관플랫폼을 만들었습니다.
윤현석 기자의 보도입니다.
윤현석 기자>
해외 직구가 일상적인 소비 방식으로 자리 잡으면서 해외 직구에 간편한 통관 절차를 적용해온 세관 당국.
다른 사람의 명의를 도용해 물품을 반입하거나 마약, 총기류를 불법 반입하는 등 이를 악용하는 사례가 급증했습니다.
개인통관 고유부호 유출 사고도 늘어나면서 국민 불안도 커졌습니다.
이에 관세청이 전자상거래 전용 통관플랫폼을 구축했습니다.
전용 플랫폼의 핵심은 안전과 편의입니다.
전용 플랫폼에서는 해외 직구를 할 때 거래 건별로 개인통관 고유부호와 함께 일회용 인증번호를 입력해야 합니다.
다만 모든 국민에게 당장 적용되는 것은 아닙니다.
녹취> 이진희 / 관세청 통관국장
"8월 28일 이후 개인통관고유부호를 새로 발급받거나 발급정보 변경을 하는 경우에는 적용되고, 기존 발급자는 내년 본인의 생일이 있는 달에 개인통관고유부호를 갱신하는 시점부터 적용됩니다."
관세청이 인정한 본인 확인 체계를 갖춘 쇼핑몰을 이용할 경우엔 입력 절차가 생략돼 구매가 더 간편해집니다.
전용 플랫폼에서는 원스톱 전자상거래 통관 포털 서비스도 제공됩니다.
이용자는 서비스를 통해 개인통관 고유부호 발급과 갱신, 해지 등을 할 수 있습니다.
관세 조회와 납부, 환급을 비롯해 통관 현황과 이력 조회, 일회용 인증번호 조회도 한 곳에서 처리할 수 있게 됩니다.
해외 직구에 대한 관리도 강화합니다.
쿠팡과 알리익스프레스, 테무, 아마존 등 국내외 전자상거래 업체를 등록, 관리합니다.
전자상거래 특성에 맞춘 전용 수입신고서와 통관목록도 마련, 사전 거래정보와 실제 신고 내용을 비교, 검증합니다.
관세청은 이번 전자상거래 전용 통관 플랫폼을 오는 28일부터 시범 운영합니다.
이후 서비스 안정화 과정을 거친 뒤 올해 안에 정식 개통할 예정입니다.
(영상취재: 박남일, 고광현 / 영상편집: 정성헌 / 영상그래픽: 김민지)
KTV 윤현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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