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이웃을 사랑하듯 땅도 그러하리라
등록일 : 2026.08.29 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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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프롤로그
- 자급자족하는 삶, 동식물과 함께 어우러지는 인생 속에서 진정한 행복을 찾아가고 있다는 부부의 얘기를 들어본다.
2. 신학도, 고추농사 짓는 농부 되다
- 신학도였던 성택 씨는 우연히 농부가 쓴 책을 읽고 감명을 받아 농부가 되기로 결심했다. 도시농부학교를 다니며 아내 현지 씨를 설득한 그는, 생후 100일 된 갓난 아기를 업고 포천의 한 시골마을로 향했다.
- 글로 배우는 농사와 현실은 차이가 났고, 첫해 농사가 보기 좋게 망했다. 품앗이와 막노동으로 생계를 꾸리며 힘들던 성택 씨. 다행히 마을 사람들은 그의 성실함을 높이 샀고, 밭을 떼어주기도 하고 농사법도 가르쳐 주기도 했다. 마을에 융화된 그는 드디어 고추농사에 성공했다.
3. 매일매일 새로운 도전의 연속
- 고추 수확에 한창인 성택 씨 부부. 파종 달력을 보며 고심해서 선택한 어느 날에 땀 뻘뻘 흘리며 고추를 따고 있다. 젊은 부부가 걱정돼 찾아온 어르신들, 함께 새참이란 것을 먹는 낭만도 잠시 즐긴다.
- 작년 말, 소 한 마리와 유산양 한 마리, 닭 열한 마리를 들여왔다. 밥 먹인 후 들밭에 소와 유산양을 데리고 가 함께 거니는 그 시간이 정말 좋다. 지난달에는 송아지 한 마리가 태어나 식구가 더 늘었다. 동물 키우는 게 처음이라 시행착오도 겪지만, 그저 즐겁다.
- 미국 청년 두 명이 농장을 찾아왔다. 국제 교류를 통해 만나게 된 청년들에게 K-농사를 알려주는데 열심인 부부. 농사는 고되지만 의미 있는 일임을 알려줄 수 있어 행복하다.
- 텃밭에서 마늘부터 배추까지 무려 40여 가지를 가르며 자급자족하고 있는 중이다. 다섯 살, 두 살 난 아이들과 함께 하는 자연에서의 삶이 여유롭고 평화롭다.
- 옆집에 백 살 할머니가 산다. 귀농 후 힘든 부부에게 밭을 빌려준 고마운 분. 현지 씨는 멀리 사는 자녀들을 대신해 이 할머니를 거의 매일 챙기고 있다.
4. 에필로그
- 부부는 재생유기농업이란 것에 도전을 했다. 토양에 탄소를 줄여 동식물을 보호하는 친환경 농업을 시작한 것. 매일 새벽, 토양에 뿌릴 소똥을 나르며 힘들지만 지구에도 도움을 준다 생각하니, 농부가 되길 참 잘했다는 생각이 든다.
- 자급자족하는 삶, 동식물과 함께 어우러지는 인생 속에서 진정한 행복을 찾아가고 있다는 부부의 얘기를 들어본다.
2. 신학도, 고추농사 짓는 농부 되다
- 신학도였던 성택 씨는 우연히 농부가 쓴 책을 읽고 감명을 받아 농부가 되기로 결심했다. 도시농부학교를 다니며 아내 현지 씨를 설득한 그는, 생후 100일 된 갓난 아기를 업고 포천의 한 시골마을로 향했다.
- 글로 배우는 농사와 현실은 차이가 났고, 첫해 농사가 보기 좋게 망했다. 품앗이와 막노동으로 생계를 꾸리며 힘들던 성택 씨. 다행히 마을 사람들은 그의 성실함을 높이 샀고, 밭을 떼어주기도 하고 농사법도 가르쳐 주기도 했다. 마을에 융화된 그는 드디어 고추농사에 성공했다.
3. 매일매일 새로운 도전의 연속
- 고추 수확에 한창인 성택 씨 부부. 파종 달력을 보며 고심해서 선택한 어느 날에 땀 뻘뻘 흘리며 고추를 따고 있다. 젊은 부부가 걱정돼 찾아온 어르신들, 함께 새참이란 것을 먹는 낭만도 잠시 즐긴다.
- 작년 말, 소 한 마리와 유산양 한 마리, 닭 열한 마리를 들여왔다. 밥 먹인 후 들밭에 소와 유산양을 데리고 가 함께 거니는 그 시간이 정말 좋다. 지난달에는 송아지 한 마리가 태어나 식구가 더 늘었다. 동물 키우는 게 처음이라 시행착오도 겪지만, 그저 즐겁다.
- 미국 청년 두 명이 농장을 찾아왔다. 국제 교류를 통해 만나게 된 청년들에게 K-농사를 알려주는데 열심인 부부. 농사는 고되지만 의미 있는 일임을 알려줄 수 있어 행복하다.
- 텃밭에서 마늘부터 배추까지 무려 40여 가지를 가르며 자급자족하고 있는 중이다. 다섯 살, 두 살 난 아이들과 함께 하는 자연에서의 삶이 여유롭고 평화롭다.
- 옆집에 백 살 할머니가 산다. 귀농 후 힘든 부부에게 밭을 빌려준 고마운 분. 현지 씨는 멀리 사는 자녀들을 대신해 이 할머니를 거의 매일 챙기고 있다.
4. 에필로그
- 부부는 재생유기농업이란 것에 도전을 했다. 토양에 탄소를 줄여 동식물을 보호하는 친환경 농업을 시작한 것. 매일 새벽, 토양에 뿌릴 소똥을 나르며 힘들지만 지구에도 도움을 준다 생각하니, 농부가 되길 참 잘했다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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