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서 가장 순수하고 우수한 말···북한말 변화는?
등록일 : 2026.08.31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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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현주 앵커>
우리가 일상에서 사용하는 말에는 그 시대와 사회의 모습이 담겨 있죠.
북한의 말 역시 체제와 사회의 변화에 따라 달라져 왔는데요.
북한 말의 변화와 그 변화가 보여주는 북한 사회의 현실, 정소운 통일부 북한인권기록센터장과 자세히 들여다봅니다.
안녕하세요.
(출연: 정소운 / 통일부 북한인권기록센터장)
차현주 앵커>
30년 가까이 북한 매체를 지켜봐 오셨는데, 최근 북한말의 변화와 그 속에 담긴 북한 사회의 모습을 풀어낸 책을 펴내셨습니다.
북한의 '말'에 주목하게 된 계기가 무엇인가요?
차현주 앵커>
현재 근무하고 계신 북한인권기록센터의 업무에서는 특히 북한의 '말'을 안다는 것이 중요하실 것 같습니다.
북한인권기록센터, 구체적으로 어떤 일은 하는 곳인가요?
차현주 앵커>
분단이 길어지면서 같은 남북이 서로 다르게 사용하는 표현들이 상당히 많아졌을 것 같습니다.
어떤 사례가 있나요?
차현주 앵커>
북한이라면 순우리말만 고집하는 줄 알았더니 최근에는 한자어나 외래어 사용에도 변화가 있다는데요?
차현주 앵커>
'역대급' 같은 말처럼 남한에서 쓰던 말이 북한으로 넘어간 사례도 있다구요?
차현주 앵커>
그런데 북한은 주민들의 남한식 말투나 표현 사용은 강하게 통제하고 있습니다.
한편에서는 남한말이 유입되고, 다른 한편에서는 이를 단속하는 모습인데요.
이런 현상을 어떻게 봐야 할까요?
차현주 앵커>
쌍둥이의 이름을 지을 때, 체제와 관련된 단어를 사용한다구요?
어떤 사례가 있나요?
차현주 앵커>
북한 관련 매체에서는 상당히 거칠고 과격한 표현들을 사용하는데요.
어떤 의도가 담겨 있다고 보십니까?
차현주 앵커>
최근 '통일'이라는 말을 북한 매체에서 찾아보기 어렵다고 하는데요.
정책 변화와 관련이 있는 건가요?
차현주 앵커>
오랜 기간 북한의 언어를 직접 수집하고 기록해 오셨는데요.
남북의 언어가 많이 달라졌다고 실감했던 순간도 있었을 것 같습니다.
차현주 앵커>
센터장님께서는 "단절이 길어지더라도 서로의 말을 알아야 한다"고 강조하셨습니다.
우리가 북한말을 이해해야 하는 이유, 마지막으로 짚어주시죠.
차현주 앵커>
지금까지 정소운 통일부 북한인권기록센터장과 이야기 나눴습니다.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우리가 일상에서 사용하는 말에는 그 시대와 사회의 모습이 담겨 있죠.
북한의 말 역시 체제와 사회의 변화에 따라 달라져 왔는데요.
북한 말의 변화와 그 변화가 보여주는 북한 사회의 현실, 정소운 통일부 북한인권기록센터장과 자세히 들여다봅니다.
안녕하세요.
(출연: 정소운 / 통일부 북한인권기록센터장)
차현주 앵커>
30년 가까이 북한 매체를 지켜봐 오셨는데, 최근 북한말의 변화와 그 속에 담긴 북한 사회의 모습을 풀어낸 책을 펴내셨습니다.
북한의 '말'에 주목하게 된 계기가 무엇인가요?
차현주 앵커>
현재 근무하고 계신 북한인권기록센터의 업무에서는 특히 북한의 '말'을 안다는 것이 중요하실 것 같습니다.
북한인권기록센터, 구체적으로 어떤 일은 하는 곳인가요?
차현주 앵커>
분단이 길어지면서 같은 남북이 서로 다르게 사용하는 표현들이 상당히 많아졌을 것 같습니다.
어떤 사례가 있나요?
차현주 앵커>
북한이라면 순우리말만 고집하는 줄 알았더니 최근에는 한자어나 외래어 사용에도 변화가 있다는데요?
차현주 앵커>
'역대급' 같은 말처럼 남한에서 쓰던 말이 북한으로 넘어간 사례도 있다구요?
차현주 앵커>
그런데 북한은 주민들의 남한식 말투나 표현 사용은 강하게 통제하고 있습니다.
한편에서는 남한말이 유입되고, 다른 한편에서는 이를 단속하는 모습인데요.
이런 현상을 어떻게 봐야 할까요?
차현주 앵커>
쌍둥이의 이름을 지을 때, 체제와 관련된 단어를 사용한다구요?
어떤 사례가 있나요?
차현주 앵커>
북한 관련 매체에서는 상당히 거칠고 과격한 표현들을 사용하는데요.
어떤 의도가 담겨 있다고 보십니까?
차현주 앵커>
최근 '통일'이라는 말을 북한 매체에서 찾아보기 어렵다고 하는데요.
정책 변화와 관련이 있는 건가요?
차현주 앵커>
오랜 기간 북한의 언어를 직접 수집하고 기록해 오셨는데요.
남북의 언어가 많이 달라졌다고 실감했던 순간도 있었을 것 같습니다.
차현주 앵커>
센터장님께서는 "단절이 길어지더라도 서로의 말을 알아야 한다"고 강조하셨습니다.
우리가 북한말을 이해해야 하는 이유, 마지막으로 짚어주시죠.
차현주 앵커>
지금까지 정소운 통일부 북한인권기록센터장과 이야기 나눴습니다.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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