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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청은 세금을 아는 주간을 맞이해 학생들을 대상으로, 청소년 세금문예작품 공모를 실시하고, 교육용 세금만화를 발간해 배포했습니다.

지난 5일부터 9일까지 한 주 동안, 세금을 아는 주간을 맞이해 다양한 온·오프라인 행사가 열렸습니다.

특히, 국세청은 자라나는 학생들이 올바른 세금관을 조기에 정립할 수 있도록 청소년 세금문예작품 공모전을 실시하고, 학생 교육용 세금 만화를 발간해 전국 초·중학교에 배포했습니다.

세금교육용 만화인 ‘신나는 세금여행’은 초등학교 5,6학년과 중학교 1학년의 눈높이에 맞춰, 세금의 역할과 중요성을 인식하고 역사속의 세금이야기를 통해 세금에 대한 흥미와 관심을 유발할 수 있도록 구성됐습니다.

한편, 국세청은 앞으로 학생용 ‘세금에 대한 오해 그리고 진실’ 책자를 발간하는 등 학생들의 세금교육 자료를 다양화하고 미래의 납세자인 청소년들에 대한 세금교육을 활성화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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