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체제` 전환해야
등록일 : 2007.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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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대통령이 반세기를 넘게 끌어 온 한반도의 정전체제를 평화체제로 전환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2.13 합의를 성실히 이행해 가면 한반도를 넘어 동북아에서 냉전을 대체하는 새로운 평화질서가 만들어지게 될 것이라고 낙관했습니다.
강동원 기자>
한반도의 평화와 화해란 주제로 열린 국제기자연맹 총회 개막식.
노무현 대통령은 축사를 통해 남북 관계를 한 단계 더 높은 차원으로 끌어 올려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러기 위해선 우선 북핵문제를 평화적으로 해결하고, 한반도 정전체제를 평화체제로 전환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노무현 대통령은 특히 베이징 2.13 합의가 북핵문제 해결은 물론 동북아에서 60년 만에 냉전을 대체하는 새로운 평화질서를 만드는데 기틀을 잡을 것이라고 평가했습니다.
노무현 대통령은 또 참여정부는 2.13합의가 성실히 이행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역할을 할 것이라며 6자회담이 북핵문제 해결 이후에도 동북아시아의 평화안보협력을 위한 다자간 협체로 발전해가야 한다고 역설했습니다.
노무현 대통령은 한반도의 평화정착을 위한 언론과 국제사회의 역할도 강조했습니다.
언론이 무엇을 가정하고 어떻게 말하느냐에 따라 상황은 크게 달라질 수 있다며 대결과 불신이 아니라 평화와 화해를 예기해주길 기대했습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저작권자 ⓒ 영상홍보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2.13 합의를 성실히 이행해 가면 한반도를 넘어 동북아에서 냉전을 대체하는 새로운 평화질서가 만들어지게 될 것이라고 낙관했습니다.
강동원 기자>
한반도의 평화와 화해란 주제로 열린 국제기자연맹 총회 개막식.
노무현 대통령은 축사를 통해 남북 관계를 한 단계 더 높은 차원으로 끌어 올려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러기 위해선 우선 북핵문제를 평화적으로 해결하고, 한반도 정전체제를 평화체제로 전환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노무현 대통령은 특히 베이징 2.13 합의가 북핵문제 해결은 물론 동북아에서 60년 만에 냉전을 대체하는 새로운 평화질서를 만드는데 기틀을 잡을 것이라고 평가했습니다.
노무현 대통령은 또 참여정부는 2.13합의가 성실히 이행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역할을 할 것이라며 6자회담이 북핵문제 해결 이후에도 동북아시아의 평화안보협력을 위한 다자간 협체로 발전해가야 한다고 역설했습니다.
노무현 대통령은 한반도의 평화정착을 위한 언론과 국제사회의 역할도 강조했습니다.
언론이 무엇을 가정하고 어떻게 말하느냐에 따라 상황은 크게 달라질 수 있다며 대결과 불신이 아니라 평화와 화해를 예기해주길 기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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