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자 일자리 만들기, 기업도 함께
등록일 : 2007.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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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는 2006년에 65세 이상 노인인구가 7%를 넘는 고령화 사회로 접어들었다.
2018년엔 65세 이상 노인이 14%를 넘어서는 고령사회에 진입할 전망이다.
그러나,‘사오정`,‘오륙도`란 신조어가 등장할 정도로 실제 정년이 낮아지고 있는 추세이다. 은퇴후, 특별한 소득활동이 없을 경우 중산층 이상의 생활을 유지하기 어려울 수 밖에 없다.
실제로 2006년 노동부에서 발표한 현재 기업의 연도별 평균정년 추이를 살펴보면 2005년 평균 정년은 56.82 세로, 임금근로자의 희망퇴직연령인 63.7세보다 약 6세 정도 빠르다.
정부는 이러한 고령사회에 대비하여 정년보장, 연장지원, 연령차별을 없애는 것을 골자로 하는 `고령자 고용촉진 기본계획`을 수립하여 기업이 고령자들을 이끌어내 생산성을 향상시켜 기업과 고령자가 동반성장 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할 수 있도록 지원제도를 설계할 예정이다.
본 프로그램은 민간기업에서 고령자를 고용한 사례를 살펴보며 고령자 취업에 대한 인식변화에 초점을 맞추고자 한다.
나아가 노인복지와 연결된 장기적인 고령자 취업 활성화 정책 수립을 필요성을 알리고자 한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저작권자 ⓒ 영상홍보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2018년엔 65세 이상 노인이 14%를 넘어서는 고령사회에 진입할 전망이다.
그러나,‘사오정`,‘오륙도`란 신조어가 등장할 정도로 실제 정년이 낮아지고 있는 추세이다. 은퇴후, 특별한 소득활동이 없을 경우 중산층 이상의 생활을 유지하기 어려울 수 밖에 없다.
실제로 2006년 노동부에서 발표한 현재 기업의 연도별 평균정년 추이를 살펴보면 2005년 평균 정년은 56.82 세로, 임금근로자의 희망퇴직연령인 63.7세보다 약 6세 정도 빠르다.
정부는 이러한 고령사회에 대비하여 정년보장, 연장지원, 연령차별을 없애는 것을 골자로 하는 `고령자 고용촉진 기본계획`을 수립하여 기업이 고령자들을 이끌어내 생산성을 향상시켜 기업과 고령자가 동반성장 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할 수 있도록 지원제도를 설계할 예정이다.
본 프로그램은 민간기업에서 고령자를 고용한 사례를 살펴보며 고령자 취업에 대한 인식변화에 초점을 맞추고자 한다.
나아가 노인복지와 연결된 장기적인 고령자 취업 활성화 정책 수립을 필요성을 알리고자 한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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