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 첫 취업 어려워지는데···저학년 진로 지원 주목
등록일 : 2026.10.02 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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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민 앵커>
청년들의 첫 사회 진출이 어려워지면서 대학 때부터 체계적으로 진로를 설계할 필요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대학의 일자리센터를 찾는 학생들의 상당수는 고학년인데요.
저학년 때부터 진로를 탐색하고 준비할 수 있도록 센터의 역할을 확대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옵니다.
김경호 기자입니다.
김경호 기자>
(장소: 청주대학교 일자리플러스센터)
학생들이 모교의 일자리 센터를 찾아 상담을 받고 있습니다.
그런데 졸업을 앞둔 학생들이 아닌 저학년 학생들입니다.
학생들은 상담을 통해 고등학생 때는 몰랐던 진로에 대해 확신이 생겼습니다.
인터뷰> 오시율 / 청주대학교 1학년
"대중적으로 사람들이 알고있는 것 관련해선 탐구할 기회가 많은데 직접적으로 직업에 대해 체험해보거나 직접 느낄 기회는 고등학교 학생에겐 없었다고 생각합니다."
상담사는 진로를 결정한 학생에게 관련 교육과 실무 경험 프로그램을 권유합니다.
이날 상담을 받은 학생들은 앞으로도 센터를 찾아 교육을 받기로 했습니다.
인터뷰> 김온조 / 청주대학교 2학년
"취직 생각할 때는 솔직히 또 오고 싶다고 생각했어요. 회사 취업 생각이 아예 없던 게 아니라 오늘 대화를 많이 나눈 건 아니었는데 짧지만 도움이 많이 됐고 취업 의욕이 생겼다."
대학일자리 플러스센터는 진로 탐색부터 훈련, 취업 연계까지 학생들의 사회 진출을 돕고 있습니다.
저학년에는 적성과 직업을 탐색하고 진로 방향을 구체화하는데 지원의 초점을 맞춥니다.
센터를 일찍 찾아올수록 보다 체계적인 지원을 받을 수 있는 겁니다.
인터뷰> 윤다림 / 청주대 일자리플러스센터 선임컨설턴트
"취업을 막연하고 어렵게 생각하던 학생들도 상담을 통해 희망 직무와 준비 방향을 구체화하면서 불안을 덜고 취업 준비에 보다 자신감을 갖게 됩니다."
문제는 적지 않은 학생들이 취업을 앞두고서야 뒤늦게 센터를 찾고 있습니다.
김경호 기자 rock3014@korea.kr
"실제로는 학생들이 취업을 앞둔 고학년이 되어서야 센터를 찾고 있습니다. 체계적인 상담보다 취업 지원에 집중할 수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특히 취업 의욕이 부족한 학생일수록 이른 시기부터 센터로 유인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전화인터뷰> 천영민 / 한국고용정보원 연구위원
"적절한 프로그램을 제시하고 훈련을 안내하면 동일한 조건에 있는 다른 친구들에 비해 취업할 가능성을 높일 수 있다는 분석들은 상당히 많이 있습니다."
청년들의 첫 사회 진출이 갈수록 어려워지는 상황.
(영상취재: 김휴수 박청규 / 영상편집: 조현지 / 영상그래픽: 민혜정)
올해 12년 차를 맞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에 거는 기대도 갈수록 커지고 있습니다.
KTV 김경호입니다.
청년들의 첫 사회 진출이 어려워지면서 대학 때부터 체계적으로 진로를 설계할 필요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대학의 일자리센터를 찾는 학생들의 상당수는 고학년인데요.
저학년 때부터 진로를 탐색하고 준비할 수 있도록 센터의 역할을 확대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옵니다.
김경호 기자입니다.
김경호 기자>
(장소: 청주대학교 일자리플러스센터)
학생들이 모교의 일자리 센터를 찾아 상담을 받고 있습니다.
그런데 졸업을 앞둔 학생들이 아닌 저학년 학생들입니다.
학생들은 상담을 통해 고등학생 때는 몰랐던 진로에 대해 확신이 생겼습니다.
인터뷰> 오시율 / 청주대학교 1학년
"대중적으로 사람들이 알고있는 것 관련해선 탐구할 기회가 많은데 직접적으로 직업에 대해 체험해보거나 직접 느낄 기회는 고등학교 학생에겐 없었다고 생각합니다."
상담사는 진로를 결정한 학생에게 관련 교육과 실무 경험 프로그램을 권유합니다.
이날 상담을 받은 학생들은 앞으로도 센터를 찾아 교육을 받기로 했습니다.
인터뷰> 김온조 / 청주대학교 2학년
"취직 생각할 때는 솔직히 또 오고 싶다고 생각했어요. 회사 취업 생각이 아예 없던 게 아니라 오늘 대화를 많이 나눈 건 아니었는데 짧지만 도움이 많이 됐고 취업 의욕이 생겼다."
대학일자리 플러스센터는 진로 탐색부터 훈련, 취업 연계까지 학생들의 사회 진출을 돕고 있습니다.
저학년에는 적성과 직업을 탐색하고 진로 방향을 구체화하는데 지원의 초점을 맞춥니다.
센터를 일찍 찾아올수록 보다 체계적인 지원을 받을 수 있는 겁니다.
인터뷰> 윤다림 / 청주대 일자리플러스센터 선임컨설턴트
"취업을 막연하고 어렵게 생각하던 학생들도 상담을 통해 희망 직무와 준비 방향을 구체화하면서 불안을 덜고 취업 준비에 보다 자신감을 갖게 됩니다."
문제는 적지 않은 학생들이 취업을 앞두고서야 뒤늦게 센터를 찾고 있습니다.
김경호 기자 rock3014@korea.kr
"실제로는 학생들이 취업을 앞둔 고학년이 되어서야 센터를 찾고 있습니다. 체계적인 상담보다 취업 지원에 집중할 수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특히 취업 의욕이 부족한 학생일수록 이른 시기부터 센터로 유인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전화인터뷰> 천영민 / 한국고용정보원 연구위원
"적절한 프로그램을 제시하고 훈련을 안내하면 동일한 조건에 있는 다른 친구들에 비해 취업할 가능성을 높일 수 있다는 분석들은 상당히 많이 있습니다."
청년들의 첫 사회 진출이 갈수록 어려워지는 상황.
(영상취재: 김휴수 박청규 / 영상편집: 조현지 / 영상그래픽: 민혜정)
올해 12년 차를 맞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에 거는 기대도 갈수록 커지고 있습니다.
KTV 김경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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