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자회담 실무회의 15~17일 열릴 듯
등록일 : 2007.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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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핵 6자회담 참가국들은 경제.에너지 협력 분야 등 6개국이 참여하는 3개 분야 실무그룹 회의를 오는 15~17일 베이징에서 갖는 방안을 추진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외교 소식통에 따르면 한국이 의장국을 맡는 경제.에너지 실무그룹 회의를 15일에, 러시아가 의장국인 동북아 평화.안보체제 실무그룹 회의를 16일에 각각 개최하는 방안이 검토되고 있습니다.
또 중국이 의장국인 한반도 비핵화 실무그룹 회의는 오는 17일 개최될 것으로 보입니다.
북.미 관계 정상화 실무그룹 2차 회의 일정은 아직 알려지지 않았지만 19일 개막하는 차기 6자회담 직전에 열기로 했다는 크리스토퍼 힐 미 국무부 차관보의 언급에 비춰 18일 개최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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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 소식통에 따르면 한국이 의장국을 맡는 경제.에너지 실무그룹 회의를 15일에, 러시아가 의장국인 동북아 평화.안보체제 실무그룹 회의를 16일에 각각 개최하는 방안이 검토되고 있습니다.
또 중국이 의장국인 한반도 비핵화 실무그룹 회의는 오는 17일 개최될 것으로 보입니다.
북.미 관계 정상화 실무그룹 2차 회의 일정은 아직 알려지지 않았지만 19일 개막하는 차기 6자회담 직전에 열기로 했다는 크리스토퍼 힐 미 국무부 차관보의 언급에 비춰 18일 개최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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