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호 5차 발사 초읽기···이 시각 고흥우주발사전망대
등록일 : 2026.10.07 11:20
수정일 : 2026.10.07 1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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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현주 앵커>
한국형 발사체 누리호가 오늘(7일) 낮, 다섯 번째 우주 비행에 나섭니다.
방금 전 열린 발사관리위원회에서 최종 발사 시각이 12시 25분으로 확정됐는데요.
현장에 나가 있는 취재 기자 연결합니다.
김유리 기자, 발사 시각이 확정되면서 현장도 더 분주해졌을 것 같은데요.
현재 상황 어떻습니까?
김유리 기자>
(장소: 우주발사전망대 (전남 고흥))
네, 고흥 우주발사전망대에 나와 있습니다.
제 뒤 바다 건너 나로우주센터에는 잠시 뒤 우주로 향할 누리호가 발사대에 올라 있는데요.
지난 4차 발사와 달리 낮 시간대에 발사가 이뤄지는 만큼, 역사적인 순간을 직접 보기 위해 일찍이 이곳을 찾은 관람객들도 많습니다.
누리호는 어제(6일) 조립동에서 발사대로 옮겨졌는데요.
연료와 산화제 등을 공급하는 엄빌리칼 연결과 기밀 점검 등을 모두 마쳤고요.
발사대 설치 작업도 저녁 8시쯤 최종 완료됐습니다.
별다른 특이사항 없이 점검을 마친 누리호는 이제 발사만을 남겨두고 있습니다.
우주항공청은 오늘 오전 발사관리위원회를 열고, 기상 상황과 우주물체와의 충돌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했는데요.
그 결과, 최종 발사 시각은 오늘 낮 12시 25분으로 결정됐습니다.
발사 시각이 확정되면서, 남은 발사 절차도 순차적으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누리호에 로켓 연료인 케로신과 산화제인 액체산소를 충전하고요.
모든 상태가 정상으로 확인되면 발사 10분 전부터는 발사 자동운용 프로그램이 가동되면서 본격적인 카운트다운에 들어갑니다.
나로우주센터가 위치한 고흥의 기상 여건도 좋은 편입니다.
발사 예정 시간대 바람이 비교적 약하고, 비구름이나 낙뢰, 돌풍 가능성도 낮아 발사에 큰 어려움은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차현주 앵커>
이번 5차 발사는 역대 가장 많은 위성을 싣고 우주로 향합니다.
이번 발사에서 특히 눈여겨볼 점도 짚어주시죠.
김유리 기자>
이번에는 누리호에 실리는 주탑재위성이 크게 늘었습니다.
이번 5차 발사에서는 처음으로 주탑재위성 5기를 한꺼번에 싣습니다.
여기에 큐브위성 10기도 탑재되면서 역대 가장 많은 15기의 위성이 우주로 향합니다.
목표 궤도에 진입한 뒤, 발사 약 13분 30초부터 위성 분리가 시작되는데요.
우선 초소형군집위성 5기를 35초에서 40초 간격으로 차례로 분리합니다.
여러 위성을 잇따라 분리해야 하는 만큼 정교한 기술이 필요합니다.
위성끼리 충돌하지 않도록 각각 다른 방향으로 분리하고, 충격을 줄이는 저충격 위성 분리장치도 새롭게 적용됐습니다.
이 위성들은 앞으로 한반도와 주변 지역을 자주, 정밀하게 관측하게 되는데요.
산불과 홍수 등 재난·재해 대응과 국가 안보 등에 활용될 예정입니다.
함께 우주로 향한 큐브위성 10기도 10초 간격으로 두 기씩 사출됩니다.
누리호는 지금까지 모두 네 차례 발사됐고, 이 가운데 세 차례 성공했는데요.
현재 75%인 발사 성공률은 이번 5차 발사까지 성공하면 80%로 올라가게 됩니다.
지금까지 고흥 우주발사전망대에서 전해드렸습니다.
한국형 발사체 누리호가 오늘(7일) 낮, 다섯 번째 우주 비행에 나섭니다.
방금 전 열린 발사관리위원회에서 최종 발사 시각이 12시 25분으로 확정됐는데요.
현장에 나가 있는 취재 기자 연결합니다.
김유리 기자, 발사 시각이 확정되면서 현장도 더 분주해졌을 것 같은데요.
현재 상황 어떻습니까?
김유리 기자>
(장소: 우주발사전망대 (전남 고흥))
네, 고흥 우주발사전망대에 나와 있습니다.
제 뒤 바다 건너 나로우주센터에는 잠시 뒤 우주로 향할 누리호가 발사대에 올라 있는데요.
지난 4차 발사와 달리 낮 시간대에 발사가 이뤄지는 만큼, 역사적인 순간을 직접 보기 위해 일찍이 이곳을 찾은 관람객들도 많습니다.
누리호는 어제(6일) 조립동에서 발사대로 옮겨졌는데요.
연료와 산화제 등을 공급하는 엄빌리칼 연결과 기밀 점검 등을 모두 마쳤고요.
발사대 설치 작업도 저녁 8시쯤 최종 완료됐습니다.
별다른 특이사항 없이 점검을 마친 누리호는 이제 발사만을 남겨두고 있습니다.
우주항공청은 오늘 오전 발사관리위원회를 열고, 기상 상황과 우주물체와의 충돌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했는데요.
그 결과, 최종 발사 시각은 오늘 낮 12시 25분으로 결정됐습니다.
발사 시각이 확정되면서, 남은 발사 절차도 순차적으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누리호에 로켓 연료인 케로신과 산화제인 액체산소를 충전하고요.
모든 상태가 정상으로 확인되면 발사 10분 전부터는 발사 자동운용 프로그램이 가동되면서 본격적인 카운트다운에 들어갑니다.
나로우주센터가 위치한 고흥의 기상 여건도 좋은 편입니다.
발사 예정 시간대 바람이 비교적 약하고, 비구름이나 낙뢰, 돌풍 가능성도 낮아 발사에 큰 어려움은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차현주 앵커>
이번 5차 발사는 역대 가장 많은 위성을 싣고 우주로 향합니다.
이번 발사에서 특히 눈여겨볼 점도 짚어주시죠.
김유리 기자>
이번에는 누리호에 실리는 주탑재위성이 크게 늘었습니다.
이번 5차 발사에서는 처음으로 주탑재위성 5기를 한꺼번에 싣습니다.
여기에 큐브위성 10기도 탑재되면서 역대 가장 많은 15기의 위성이 우주로 향합니다.
목표 궤도에 진입한 뒤, 발사 약 13분 30초부터 위성 분리가 시작되는데요.
우선 초소형군집위성 5기를 35초에서 40초 간격으로 차례로 분리합니다.
여러 위성을 잇따라 분리해야 하는 만큼 정교한 기술이 필요합니다.
위성끼리 충돌하지 않도록 각각 다른 방향으로 분리하고, 충격을 줄이는 저충격 위성 분리장치도 새롭게 적용됐습니다.
이 위성들은 앞으로 한반도와 주변 지역을 자주, 정밀하게 관측하게 되는데요.
산불과 홍수 등 재난·재해 대응과 국가 안보 등에 활용될 예정입니다.
함께 우주로 향한 큐브위성 10기도 10초 간격으로 두 기씩 사출됩니다.
누리호는 지금까지 모두 네 차례 발사됐고, 이 가운데 세 차례 성공했는데요.
현재 75%인 발사 성공률은 이번 5차 발사까지 성공하면 80%로 올라가게 됩니다.
지금까지 고흥 우주발사전망대에서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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