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미 실무 회담, `긍정적 성과 도출`
등록일 : 2007.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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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관계 정상화를 위한 1차 실무회의가 지난 7일 뉴욕에서 끝났습니다.
일단 첫단추는 잘 ? 것으로 평가되고 있는데요.
그동안 미국의 악의 축 발언이나 각종 대북제재, 그리고 북한의 핵 실험 강행 등의 위기를 생각하면 이번 국무회담은 상당한 진전으로 보입니다.
2002년 2차 북핵위기 이후 4년 5개월만에 개최된 양자회담은 상호간의 불신을 해소하기 위한 노력이 돋보이는 회담이었다고 평가되고 있는데요.
초기이행 조치는 물론 북한에 대한 경제 제재라던가, 동결되어 왔던 계좌 해제 등, 구체적인 문제에 대해서 논의가 있었다고 합니다.
북한과 미국, 이 두 나라의 관계가 적대에서 우호로, 또 불신에서 신뢰로 바뀔 수 있는 중요한 분수령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외신에 비친 한국, 북미 실무회담과 함께 아베 일본 총리의 위안부 발언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저작권자 ⓒ 영상홍보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일단 첫단추는 잘 ? 것으로 평가되고 있는데요.
그동안 미국의 악의 축 발언이나 각종 대북제재, 그리고 북한의 핵 실험 강행 등의 위기를 생각하면 이번 국무회담은 상당한 진전으로 보입니다.
2002년 2차 북핵위기 이후 4년 5개월만에 개최된 양자회담은 상호간의 불신을 해소하기 위한 노력이 돋보이는 회담이었다고 평가되고 있는데요.
초기이행 조치는 물론 북한에 대한 경제 제재라던가, 동결되어 왔던 계좌 해제 등, 구체적인 문제에 대해서 논의가 있었다고 합니다.
북한과 미국, 이 두 나라의 관계가 적대에서 우호로, 또 불신에서 신뢰로 바뀔 수 있는 중요한 분수령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외신에 비친 한국, 북미 실무회담과 함께 아베 일본 총리의 위안부 발언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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