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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 암환자 병원비 보도 관련 건강보험공단 입장
등록일 : 2007.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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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는 8일 “암 환자 병원비, 하루에 19만원”이란 제목의 기사를 실었습니다.

동아일보는 대학병원 3곳을 조사한 결과암 환자들이 부담한 하루 평균 진료비 19만원 중에서 건강보험 비급여 항목이 80% 이상을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전했습니다.

이에 따라 암 등 중증질환에 대한 건강보험료 적용 항목을 늘려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은 전국 450개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암 환자의 진료비 중에서 70%를 건강보험공단이 부담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함께 암을 비롯한 중증 질환에 대한 건강 보험의 보장성을 강화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고 강조했는데요,

국민건강보험공단 급여보장성팀의 김정희 팀장 목소리로 직접 들어보시겠습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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