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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튀르키예, 원전·방산·인프라 협력 확대 [외신에 비친 한국]
등록일 : 2026.11.04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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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신캐스터>
외신에 비친 한국, 첫 번째 소식입니다.

1. 로이터 / 11.3 한·튀르키예, 원전·방산·인프라 협력 확대
한국과 튀르키예가 원전과 방산을 비롯한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양국 정상은 경제 협력 강화와 함께 한반도 평화를 위한 전략적 공조에도 뜻을 모았는데요.
외신도 이 소식에 주목했습니다.

<로이터 통신>은 이재명 대통령이 레젭 타입 에르도안 튀르키예 대통령은 3일 정상회담에서 원전·방산 협력 확대에 합의하고 인프라·바이오기술·핵심광물 분야에서도 협력을 강화했다고 밝혔다는 소식을 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이 대통령은 양국의 시노프 원전 건설 협력 논의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고 밝힌 가운데, 튀르키예는 시노프에 원자로 4기 건설을 계획 중이며, 한국은 사업 참여를 놓고 경쟁 중입니다.
이와 관련해 에르도안 대통령은 양국 교역액을 110억 달러에서 기존 목표인 150억 달러로 확대하고 자유무역협정(FTA)을 개정하는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습니다.
<로이터 통신>은 또, 이 대통령은 양국이 제3국 공동 방산 수출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으며, 에르도안 대통령도 기존 방산 공동사업을 언급하며 성공적인 공동사업 확대 필요성을 강조했다고 전했습니다.
아울러, 이 대통령은 튀르키예가 한국의 대북정책 관련 지지를 재확인했으며, 양국 정상이 한반도 평화를 위해 전략적으로 공조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습니다.

2. 로이터 / 11.3 이 대통령, 범정부 사이버보안 기구 설립 촉구
다음 소식입니다.
이재명 대통령이 사이버 위협에 대응하기 위한 범정부 차원의 보안 체계 강화를 주문했습니다.
기존의 사후 대응 방식에서 벗어나 국가 핵심 시스템을 보호할 종합적인 예방 체계가 필요하다고 강조한 건데요.
로이터 통신의 보도로 살펴보시죠.

<로이터 통신>은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3일 핵심 시스템을 보호하는 현행 역량의 한계를 지적하며, 여러 기관에 분산된 기능을 조정할 강력한 범정부 사이버보안 기구의 설립을 촉구했다는 소식을 보도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국무회의에서 "기존의 점검·사후 대응 중심 보안 체계가 뚜렷한 한계를 드러내고 있다"며 공공서비스·핵심 인프라의 종합 예방 체계 마련을 요구했는데요.
이 대통령은 인공지능의 발달로 해킹 기술이 갈수록 지능화·고도화되고 있다며, 변화하는 사이버 위협에 대응하기 위해 보안 체계의 근본적인 혁신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공공과 민간 영역을 아우르는 범정부 차원의 대책기구 설치 논의도 필요하다"며 실효적인 사이버보안 '차르' 기구 구성을 검토해달라고 주문했습니다.

3. Vietnam Plus / 11.3 한국, 청소년 소셜미디어 이용 제한 검토
다음 소식입니다.
한국 정부가 청소년의 소셜미디어 이용을 제한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해외 규제 사례를 참고하면서도 국내 여건에 맞는 제도를 마련하겠다는 방침인데요.
자세한 내용 확인해 보시죠.

<베트남 플러스>는 이재명 대통령은 3일 국무회의에서 유럽·호주 등의 동향을 거론하며 청소년 소셜미디어 이용 제한 논의를 세밀하면서도 신속히 진행하라고 지시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소셜미디어 악영향이 심각할 수 있다며 해외 규제 도입의 어려움을 고려해 국내 여건에 맞는 방안을 연구해야 한다고 강조했는데요.
이와 관련해 김종철 방송미디어통신위원장은 과거 게임 셧다운제 폐지 사례를 언급하며 연령과 이용 영향을 고려해 단계적 대응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정부는 청소년·학부모·전문가 등의 의견을 수렴해 2027년 상반기까지 방안을 마련할 예정이며, 금지 조치의 시행 여부와 시기는 아직 미확정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4. NYT / 11.3 K-뷰티, 프랑스 스타일과 만나다
마지막 소식입니다.
세계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K뷰티에 프랑스의 감성을 더한 한국 브랜드가 주목받고 있습니다.
프랑스풍 매장과 차별화된 제품을 앞세워 글로벌 시장으로 영역을 넓히고 있는데요.
<뉴욕타임스>의 보도입니다.

<뉴욕타임스>는 한국 뷰티 브랜드 몽클로가 프랑스 등 세계 각지의 천연 원료를 사용하고 한국에서 제품을 생산하면서 K뷰티의 세계적 인기를 활용하고 있다는 소식을 전했습니다.
몽클로는 다른 한국 뷰티 브랜드와 차별화하기 위해 서울 한남동에 프랑스 남부풍 첫 플래그십 매장을 열었으며 올해 매출은 600만~700만 달러로 예상하는데요.
몽클로는 오는 15일부터 미국 유통업체 타겟에 입점할 예정이며 타겟은 제품 혁신성과 효능, 매력적인 브랜드 스토리를 선정 이유로 제시했습니다.
<뉴욕타임스>는 이처럼 프랑스 특유의 감성과 한국의 뷰티 기술력을 결합한 몽클로스가 글로벌 시장에서 새로운 K뷰티의 매력을 선보이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지금까지 외신에 비친 한국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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