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경제활동인구 1천630만 명···취업 희망 비율은 19.9%
등록일 : 2026.11.04 2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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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보라 앵커>
일할 능력이 있지만 취업이나 구직활동을 하지 않는 비경제활동인구가 올해 8월 기준 1천630만 명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 가운데 1년 안에 취업이나 창업을 희망하는 사람은 5명 중 1명 수준으로 조사됐는데요.
통계로 살펴봤습니다.
신국진 기자>
국가데이터처가 발표한 올해 8월 기준 비경제활동인구는 1천629만7천 명.
지난해 같은 달보다 7만7천 명 증가했습니다.
15세 이상 인구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35.4%로 지난해와 같았습니다.
성별로는 여성이 61.5%로 남성보다 높았고, 연령별로는 70세 이상이 29.4%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습니다.
활동 상태별로는 가사가 37%로 가장 많았고, 재학·수강 등이 20.6%, 쉬었음이 15.7% 순이었습니다.
특히 쉬었음 인구는 지난해 같은 달보다 8만 9천 명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눈에 띄는 점은 취업과 창업에 대한 의향입니다.
앞으로 1년 안에 취업이나 창업을 희망하는 비경제활동인구는 324만 명으로 전체의 19.9%로 지난해보다 0.5%포인트 낮아졌습니다.
연령별로는 30대가 47.1%로 가장 높았고, 20대 43.1%, 40대 34.3%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취업이나 창업을 희망하는 가장 큰 이유는 생활비와 용돈을 벌기 위해서로, 전체의 76.1%를 차지했습니다.
희망하는 고용 형태는 임금근로자가 92.9%로 대부분을 차지했고, 전일제 근무를 선호한다는 응답이 67%로 가장 높았습니다.
시간제 근로를 희망하는 이유는 본인의 건강 때문이라는 응답이 36.2%로 가장 많았습니다.
녹취> 최바울 / 재정경제부 정책통계연구실장
"(정부는) 청년들이 노동시장에 일단 진입할 수 있도록 돕고, 그리고 그것이 수도권뿐만 아니라 비수도권 지역에서도 균형발전 차원에서도 청년 일자리를 조금 더 많이 마련하고 하는 방향 쪽으로 지원하고 있습니다."
취업을 희망하는 사람들은 근무여건을 가장 중요한 고려사항으로 꼽았습니다.
희망 월평균 임금은 200만 원에서 300만 원 미만이 42.8%로 가장 많았습니다.
반면 취업이나 창업을 희망하지 않는 사람은 전체의 80.1%였습니다.
남성은 통학과 진학 준비를, 여성은 가사를 가장 큰 이유로 꼽았습니다.
(영상편집: 김세원 / 영상그래픽: 민혜정)
KTV 신국진입니다.
일할 능력이 있지만 취업이나 구직활동을 하지 않는 비경제활동인구가 올해 8월 기준 1천630만 명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 가운데 1년 안에 취업이나 창업을 희망하는 사람은 5명 중 1명 수준으로 조사됐는데요.
통계로 살펴봤습니다.
신국진 기자>
국가데이터처가 발표한 올해 8월 기준 비경제활동인구는 1천629만7천 명.
지난해 같은 달보다 7만7천 명 증가했습니다.
15세 이상 인구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35.4%로 지난해와 같았습니다.
성별로는 여성이 61.5%로 남성보다 높았고, 연령별로는 70세 이상이 29.4%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습니다.
활동 상태별로는 가사가 37%로 가장 많았고, 재학·수강 등이 20.6%, 쉬었음이 15.7% 순이었습니다.
특히 쉬었음 인구는 지난해 같은 달보다 8만 9천 명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눈에 띄는 점은 취업과 창업에 대한 의향입니다.
앞으로 1년 안에 취업이나 창업을 희망하는 비경제활동인구는 324만 명으로 전체의 19.9%로 지난해보다 0.5%포인트 낮아졌습니다.
연령별로는 30대가 47.1%로 가장 높았고, 20대 43.1%, 40대 34.3%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취업이나 창업을 희망하는 가장 큰 이유는 생활비와 용돈을 벌기 위해서로, 전체의 76.1%를 차지했습니다.
희망하는 고용 형태는 임금근로자가 92.9%로 대부분을 차지했고, 전일제 근무를 선호한다는 응답이 67%로 가장 높았습니다.
시간제 근로를 희망하는 이유는 본인의 건강 때문이라는 응답이 36.2%로 가장 많았습니다.
녹취> 최바울 / 재정경제부 정책통계연구실장
"(정부는) 청년들이 노동시장에 일단 진입할 수 있도록 돕고, 그리고 그것이 수도권뿐만 아니라 비수도권 지역에서도 균형발전 차원에서도 청년 일자리를 조금 더 많이 마련하고 하는 방향 쪽으로 지원하고 있습니다."
취업을 희망하는 사람들은 근무여건을 가장 중요한 고려사항으로 꼽았습니다.
희망 월평균 임금은 200만 원에서 300만 원 미만이 42.8%로 가장 많았습니다.
반면 취업이나 창업을 희망하지 않는 사람은 전체의 80.1%였습니다.
남성은 통학과 진학 준비를, 여성은 가사를 가장 큰 이유로 꼽았습니다.
(영상편집: 김세원 / 영상그래픽: 민혜정)
KTV 신국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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