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 미사일 발사···김여정, 북미대화 거론
등록일 : 2026.11.04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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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보라 앵커>
북한이 동해상으로 미사일을 여러 발 발사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북한은 미국이 바이낸스 해킹 사태의 배후로 북한을 지목하는 것에 대해 재차 반발하면서도, '대화 선택지'도 언급했습니다.
자세한 내용 정리했습니다.
문기혁 기자>
합동참모본부는 오늘(4일) 오전 북한 선덕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발사된 수발의 미사일을 포착했다고 밝혔습니다.
포착된 미사일의 정확한 제원에 대해서는 한미가 정밀 분석 중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근거리탄도미사일이나 순항미사일 등 다양한 가능성을 열어두고 구체적인 제원을 분석 중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북한은 최근 들어 미사일 도발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지난달 29일 600mm 초대형 방사포 10여 발을 동시에 발사한 데 이어 31일에는 집속탄두를 탑재한 전술 탄도미사일을 시험발사했습니다.
녹취> 장도영 / 합동참모본부 공보실장(어제)
"우리 군은 북한의 어떠한 도발에도 압도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능력과 태세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이번 미사일 도발은 아울러, 미국 중간선거 당일 감행됐습니다.
2022년 미 중간선거와 2024년 미 대통령 선거 당시에도 북한은 단거리 탄도미사일을 발사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김여정 북한 노동당 부장은 오늘(4일) 담화를 내고, 미국이 북한을 바이낸스 해킹 사태의 배후로 지목한 것에 재차 반발하면서도, '대화 선택지'를 언급했습니다.
앞서 미 연방수사국, FBI는 세계 최대 가상화폐 거래소인 바이낸스를 해킹해 63억 달러, 우리 돈 약 8조4천억 원 상당의 가상화폐를 탈취해간 범행의 배후로 북한을 지목했습니다.
이에 김 부장은 지난 2일 '국제 여론 오도'이며, '정치적 도발'이라며 부인했는데, 또다시 담화를 낸 겁니다.
다만, 평화수호를 위한 선택지에는 분명 대화가 포함돼 있다며, 북미대화 여지는 남겨뒀습니다.
그러면서도 국가이익과 반드시 동일시되는 것은 아니라며, 강경 대응도 예고했습니다.
(영상편집: 이승준 / 영상그래픽: 강은희)
KTV 문기혁입니다.
북한이 동해상으로 미사일을 여러 발 발사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북한은 미국이 바이낸스 해킹 사태의 배후로 북한을 지목하는 것에 대해 재차 반발하면서도, '대화 선택지'도 언급했습니다.
자세한 내용 정리했습니다.
문기혁 기자>
합동참모본부는 오늘(4일) 오전 북한 선덕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발사된 수발의 미사일을 포착했다고 밝혔습니다.
포착된 미사일의 정확한 제원에 대해서는 한미가 정밀 분석 중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근거리탄도미사일이나 순항미사일 등 다양한 가능성을 열어두고 구체적인 제원을 분석 중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북한은 최근 들어 미사일 도발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지난달 29일 600mm 초대형 방사포 10여 발을 동시에 발사한 데 이어 31일에는 집속탄두를 탑재한 전술 탄도미사일을 시험발사했습니다.
녹취> 장도영 / 합동참모본부 공보실장(어제)
"우리 군은 북한의 어떠한 도발에도 압도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능력과 태세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이번 미사일 도발은 아울러, 미국 중간선거 당일 감행됐습니다.
2022년 미 중간선거와 2024년 미 대통령 선거 당시에도 북한은 단거리 탄도미사일을 발사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김여정 북한 노동당 부장은 오늘(4일) 담화를 내고, 미국이 북한을 바이낸스 해킹 사태의 배후로 지목한 것에 재차 반발하면서도, '대화 선택지'를 언급했습니다.
앞서 미 연방수사국, FBI는 세계 최대 가상화폐 거래소인 바이낸스를 해킹해 63억 달러, 우리 돈 약 8조4천억 원 상당의 가상화폐를 탈취해간 범행의 배후로 북한을 지목했습니다.
이에 김 부장은 지난 2일 '국제 여론 오도'이며, '정치적 도발'이라며 부인했는데, 또다시 담화를 낸 겁니다.
다만, 평화수호를 위한 선택지에는 분명 대화가 포함돼 있다며, 북미대화 여지는 남겨뒀습니다.
그러면서도 국가이익과 반드시 동일시되는 것은 아니라며, 강경 대응도 예고했습니다.
(영상편집: 이승준 / 영상그래픽: 강은희)
KTV 문기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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