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성실 신고 철퇴
등록일 : 2007.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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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 말까지인 법인세 신고 마감을 앞두고 대부분의 법인이나 회사들은 성실히 신고하고 있지만 일부에선 세금탈루의 움직임이 포착되고 있습니다.
국세청은 이들에 대한 세무조사에 착수하는 등 강도 높은 조치를 취할 계획입니다.
문현구 기자>
일부 병의원의 소득 신고 축소, 건설공사비 허위 작성, 호황을 누리는 입시학원의 수입금액 누락.
국세청이 이달 말로 마감되는 2006년 법인세 신고를 앞두고 중점적으로 점검하고 있는 내용들입니다.
최근 법인세 신고접수를 받으면서 그 내용들을 살펴본 결과 탈세 의혹 혐의가 나타나 이를 살피고 있다는 것이 국세청의 설명입니다.
탈세의혹 유형을 살펴보면, 주로 자영업 형식의 법인이 대부분으로 실제 소득을 줄이거나 없는 비용을 있는 것처럼 영수증을 만들어낸 것들로 분석됩니다.
이에 따라 국세청은 우선적으로 오는 5월 안으로 법인 500여곳을 추려내 성실신고 여부를 가려내기 위한 세무조사를 진행할 방침입니다.
`세금탈루 목적으로 신고소득을 조절했는지 여부를 가리기 위해 법인세 신고 종료후 2개월 이내인 오는 5월안에 조기검증할 계획입니다`는 요지
이번 불성실 법인세 신고 조기검증은 국세청이 지난해부터 마련한 제도로, 도입 첫해인 지난해엔 전체 법인세 조사대상의 10% 수준에서 조기검증을 했으나 올해는 15%로 늘렸습니다.
이번 조사를 통해 불성실하게 신고한 법인이 적발되면 누락된 세금의 추징을 비롯해 검찰고발 등 강력한 조치가 취해집니다.
무엇보다 이번 정책은 세금을 덜 내기 위해 불법적인 탈루행위를 하는 법인 또는 회사를 가려낸다는 것이 그 목적이라고 국세청은 강조했습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저작권자 ⓒ 영상홍보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국세청은 이들에 대한 세무조사에 착수하는 등 강도 높은 조치를 취할 계획입니다.
문현구 기자>
일부 병의원의 소득 신고 축소, 건설공사비 허위 작성, 호황을 누리는 입시학원의 수입금액 누락.
국세청이 이달 말로 마감되는 2006년 법인세 신고를 앞두고 중점적으로 점검하고 있는 내용들입니다.
최근 법인세 신고접수를 받으면서 그 내용들을 살펴본 결과 탈세 의혹 혐의가 나타나 이를 살피고 있다는 것이 국세청의 설명입니다.
탈세의혹 유형을 살펴보면, 주로 자영업 형식의 법인이 대부분으로 실제 소득을 줄이거나 없는 비용을 있는 것처럼 영수증을 만들어낸 것들로 분석됩니다.
이에 따라 국세청은 우선적으로 오는 5월 안으로 법인 500여곳을 추려내 성실신고 여부를 가려내기 위한 세무조사를 진행할 방침입니다.
`세금탈루 목적으로 신고소득을 조절했는지 여부를 가리기 위해 법인세 신고 종료후 2개월 이내인 오는 5월안에 조기검증할 계획입니다`는 요지
이번 불성실 법인세 신고 조기검증은 국세청이 지난해부터 마련한 제도로, 도입 첫해인 지난해엔 전체 법인세 조사대상의 10% 수준에서 조기검증을 했으나 올해는 15%로 늘렸습니다.
이번 조사를 통해 불성실하게 신고한 법인이 적발되면 누락된 세금의 추징을 비롯해 검찰고발 등 강력한 조치가 취해집니다.
무엇보다 이번 정책은 세금을 덜 내기 위해 불법적인 탈루행위를 하는 법인 또는 회사를 가려낸다는 것이 그 목적이라고 국세청은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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