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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 유튜브 통해 국민과 직접 소통 [외신에 비친 한국]
등록일 : 2026.11.05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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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유진 외신캐스터>
외신에 비친 한국, 첫 번째 소식입니다.

1. VietNamNet / 11.4 이재명 대통령, 유튜브 통해 국민과 직접 소통
이재명 대통령이 유튜브를 통해 국민의 질문에 직접 답하는 새로운 소통에 나섭니다.
현안과 정책을 쉽게 설명하고 국민의 댓글에도 직접 답할 계획이라는데요.
외신도 이 소식에 주목했습니다.

<베트남넷>은 청와대가 4일 이재명 대통령이 국민의 질문에 직접 답하고 정부 정책을 설명하는 유튜브 프로그램 '대통령의 Y'를 선보인다고 발표한 소식을 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프로그램명의 'Y'는 유튜브와 '왜'를 뜻하는 'Why'를 가리키는 것으로, 국민과 소통하고 정책 결정의 핵심 이유를 충분히 설명하겠다는 취지인데요.
약 30분 분량의 첫 영상은 지난 4일 오전 녹화를 마쳤으며, '대국민 소통 철학'을 주제로 오늘 오후 9시 'KTV 이매진'과 '이재명TV'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됩니다.
청와대는 앞으로 2~3주 간격으로 현안과 정책을 설명하고 국민의 댓글에 직접 답변할 계획이며, 사전 녹화 방식에서 생방송으로 전환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대통령이 편안한 분위기에서 국민이 공감하기 쉬운 일상의 언어로 최대한 솔직하게 답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2. diplo.news / 11.3 독일 방산 분야 전략적 파트너로 떠오른 한국
다음 소식입니다.
한국이 유럽 방위산업 재건의 핵심 파트너로 떠오르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첨단 기술과 가격 경쟁력, 빠른 생산 능력을 바탕으로 한국과 독일의 방산 협력 가능성에도 관심이 모이고 있는데요.
독일 현지 언론의 보도로 살펴보시죠.

독일 <디플로 뉴스>는 독일 국제정치안보연구소 에릭 발바흐 연구원의 기고를 통해, 기술력과 가격 경쟁력, 신속한 생산 역량을 갖춘 한국이 유럽 방산 재건의 핵심 파트너로 주목받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독일은 국방비 확대에도 불구하고 누적된 투자 부족으로 무기 조달과 생산에 어려움을 겪고 있어, 한국과의 협력이 중요한 대안이 될 수 있다고 강조했는데요.
발바흐 연구원은 대공·미사일 방어와 정밀무기를 유망한 협력 분야로 꼽으며, 한국 기업의 독일 현지 생산시설 투자가 유럽 방산시장 진출에 도움이 될 수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또, 정부와 방산업체, 연구기관, 기술기업을 잇는 한-독 고위급 방산 태스크포스를 설치하고, 방산 협력을 양국의 포괄적 전략적 파트너십 안에 담아야 한다고 제언했습니다.

3. 연합보 / 11.4 중국 휴머노이드에 맞선 한국 기업의 전략
다음 소식입니다.
삼성전자와 LG전자가 휴머노이드 로봇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빠르게 성장하는 중국 로봇에 맞서 두 기업이 각자의 강점을 살린 전략을 펼치고 있다는데요.
자세한 내용 확인해 보시죠.

대만 <연합보>는 급부상하는 중국 휴머노이드 로봇의 성능과 가격 우위에 맞서 삼성전자와 LG전자가 차별화 전략을 펼치면서, 경쟁이 전면전으로 진화하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LG전자는 AI 최적화용 데이터를 축적하고 엔비디아 플랫폼을 활용한 가상 환경 훈련으로 로봇의 현장 작업 능력을 높이고 있는데요.
김창태 LG전자 최고재무책임자는 단순 기기 공급을 넘어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데이터 서비스를 아우르는 종합 솔루션 기업으로 전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삼성전자는 공장 내 반복·위험 공정에 로봇을 먼저 투입해 2030년까지 글로벌 생산 기지를 무인 자동화 공장으로 전환할 계획입니다.

4. UPI / 11.4 피란의 도시에서 해운 중심지로···부산의 변신
마지막 소식입니다.
한국전쟁 당시 피란민의 피난처였던 부산항이 이제는 세계적인 해운 중심지로 자리 잡았습니다.
동남아시아와 남중국해를 잇는 관문으로서의 역할도 커지고 있다는데요.
<UPI>의 보도로 만나보시죠.

<UPI>는 기고를 통해, 부산항이 한국전쟁 당시 피란민의 피난처에서 산업화 시대 주요 수출항을 거쳐, 오늘날 국제 해운의 중심지로 성장했다고 전했습니다.
부산항은 전 세계 100개국 약 500개 항만과 연결돼 있으며, 해운 분석업체 라이너리티카는 부산항을 북아시아 최대 환적 거점으로 평가했는데요.
부산항은 2024년 20피트 컨테이너 기준 2천440만 개를 처리했으며, 이 가운데 약 1천350만 개가 다른 선박으로 옮겨 싣는 환적 화물이었습니다.
한국 기업들의 동남아시아 생산시설 확대와 함께 부산항의 해운망도 넓어지면서, 부산항이 해외 생산기지와 세계 시장을 연결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고 통신은 평가했습니다.

지금까지 외신에 비친 한국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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