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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의 Y' 첫 방송···"앞으로는 생방송으로"
등록일 : 2026.11.06 2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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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민 앵커>
이재명 대통령의 첫 유튜브 대담 '대통령의 Y'가 어젯밤 KTV를 통해 공개됐습니다.
이 대통령은 앞으로도 소통을 더 강화하겠단 뜻을 밝혔는데요.
다음 방송은 생방송으로 진행하고자 한다며 불시에 집무실에서 생방송을 해보겠다고도 밝혔습니다.
최영은 기자입니다.

최영은 기자>
이재명 대통령의 첫 유튜브 대담은 유쾌하게 시작됐습니다.

녹취> 이재명 대통령
"재미 없으면 안 봐. 노잼은 죄악이야.죄악."

첫 질문 주제는 이 대통령의 SNS 소통.
이 대통령은 SNS 사용을 줄이란 지적이 일리가 있다면서도, 왜 현장에 가서 사람을 만나느냐란 얘기와 똑같이 들린다고 답했습니다.
이어 국민의 집단지성을 믿는다며, 소통 확대 의지를 다시 한번 강조했습니다.

녹취> 이재명 대통령
"언론도, 정치도, 권력도 모두가 저를 공격할 경우가 많았잖아요. 그럴 때 제가 국민들과 직접 소통을 안 했으면 아마 저는 지금 이 자리에 없을 겁니다."

논란이 돼온 국무회의 생중계 역시, "신뢰를 획득하는 방법"이라며 앞으로도 공개하겠단 뜻을 분명히 했습니다.

녹취> 이재명 대통령
"국무회의를 공개했으면 계엄이 가능했겠나. 국정이라는 건 국민의 것이에요. 당연히 머슴이 어떻게 일하는지를 원하면 볼 수 있게.."

이 대통령은 처음 선보인 '대통령의Y'도 앞으로는 생방송으로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대통령 집무실에서도 불시에 생방송을 시도해보겠다고도 말했습니다.
이어진 대담에서, 이 대통령은 최근 가장 기뻤던 일이 무역 흑자로 인한 경제 활성화, 가장 슬펐던 일이 사고와 사망 상황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특히 자살에 대해 이 대통령은 안타까움을 나타내면서 한 드라마 대사를 인용해 따뜻한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녹취> 이재명 대통령
"지금 삶이 힘든 당신, 당신은 이 모든 걸 매일 누릴 자격이 있습니다. 지금을 망치지 마세요. 오늘을 살아가세요. 진짜 살아야 됩니다. 목숨보다 귀한 게 어디있겠어요."

청와대는 향후 2-3주 마다 KTV를 통해 '대통령의 Y'를 공개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영상편집:이승준)

KTV 최영은입니다.



(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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